[사회주의를향한전진 정세집담회] 원청교섭 투쟁의 과제와 전망 https://forms.gle/7E6qdkFDPbugNveC8 - 일시 : 7월 24일 금요일 19시, 강북노동자복지관 205호(서울 마포구 환일길13) (※온라인 줌 병행) - 발제 : 이청우 (사회주의를향한전진 투쟁위원회) 이재명 정부는 원청교섭 관련 노조법 개정을 치적으로 포장하지만, 실제 노동자들의 원청교섭 성사보다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게 더 쉽습니다. 고용노동부의 노조법 시행령은 개정 노조법을 누더기로 전락시켰고, 거의 모든...
이재명 정부가 자본의 이윤을 위한 국가적 동원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나섰다. 노동자 민중운동은 3대 메가프로젝트를 노동권 후퇴와 막대한 공공자원의 전유를 동반하는 반노동·반생태 축적전략으로 규정하고 반대해야 한다. 사진 : 청와대 사진기자단 1873년 9월 18일, 미국 최고의 투자은행이 무너진 날 1873년 9월 18일, 미국 최대 투자은행 가운데 하나였던 ‘제이 쿡 은행’이 파산했다. 남북전쟁에서 북군의 전쟁국채를 팔아 ‘미국을 구한 은행가&...
7월 18일, HD현대중공업 사내하청(성우산업) 소속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이주노동자가 곤돌라에 탑승하여 아이템 사상 작업을 하다가 곤돌라 본체와 족장(발판) 사이에 끼어 사망했다. 목숨을 잃은 이주노동자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도 위로의 마음을 보낸다. 아무도 책임지지 않았던 이주노동자의 현장 안전 노동자들에게 안내조차 되지 못하는 일터의 유해위험요인, 형식적이고 징벌적인 안전관리체계, 위험 작업 중단이 해고로 이어진다는 불안이 만연한 일터, 사업주 책임 소재를 가리는 다단계 하도급 구조…. ...
아래에서 PDF파일을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1면] 원청교섭 돌파구 - 7월 총파업에 이은 이재명 정부에 맞선 대정부 투쟁! 제국주의 침략전쟁과 세계 경제위기의 심화는 각국 자본가 정부에게 다국적 독점자본 중심의 친자본 정책을 추진하고, 노동자 민중의 요구와 고통을 외면하도록 떠밀고 있다. 극우 정부가 집권한 미국,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칠레, 이탈리아 등에서 제국주의 침략전쟁과 팔레스타인 집단학살을 마주하고, 경제위기로 고통받는 노동자 민중의 격렬하고 급진적인 투쟁들이 불붙고...
울산시에 도시가스를 독점 공급하는 경동도시가스가 최근 고객서비스센터를 지분매각 방식으로 외주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공공운수노조 울산지역본부 경동도시가스 고객서비스센터지회는 아웃소싱 전문업체로의 안전업무를 외주화는 공공성과 시민 안전, 그리고 노동권을 침해하는 자본의 탐욕임을 지적하며 반대 투쟁에 돌입했다. 경동도시가스 자본이 외주화하겠다고 밝힌 고객서비스업무는 이용자와 최접점에서 도시가스 공급하고 포괄적 안전을 책임지는 업무다. 각종 고객의 민원을 접수하고 소통하는 콜센터, 연결시공에서부터 계량기 검침...
인터뷰 및 정리 : 강진관 (사회주의를향한전진 투쟁위원회) 현대차그룹은 기존 공장을 소프트웨어 중심 공장(SDF: Software Defined Factory)으로 전환하고 있다. 그 과정으로 현대차 울산공장 1공장 2개 라인, 4공장 1개 라인의 재건축을 결정했다. 이는 울산공장 30%를 구조 재편하는 것이며, 자동차산업 전반의 인력 구조조정을 일으켜 현대차 안팎 비정규직 노동자와 부품·서열 노동자의 고용을 뒤흔들 게 확실하다. 그 첫 시작이 1공장과 4공장 42부 재건축이다. 또한 현...
‘빵과장미: 자본주의 아래서의 젠더와 계급’은 아르헨티나의 사회주의 노동자당(PTS) 활동가 안드레아 다트리(Andrea D’Atri)가 쓴 책으로, 혁명적 사회주의 관점에서 자본주의 출현 이후 여성해방을 향한 계급투쟁의 역사를 총괄한 책이다.2004년 아르헨티나에서 스페인어로 처음 출간되었고, 현재까지 포르투갈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프랑스어, 영어로도 번역되었다. 책이 출간되기 1년 전인 2003년, 저자가 속한 아르헨티나 사회주의 노동자당 활동가들은 ‘낙태 권리를 위한 총회...
최근 배재고 야구부 학생들이 광주일고와의 경기 중 5·18 민주화운동을 조롱하는 구호를 외치는 사건이 발생해 많은 분노를 자아냈다. 그러나 이번 사태의 더 깊은 본질은 이병태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 발언으로 드러났다. 그는 "5·18이 성역이 되었다"고 주장하며, 나아가 이를 “김일성 사진이 비에 젖는 것을 보고 울부짖는 북한의 모습”에 빗댔다. 비판이 거세지자 그는 ‘표현의 자유’를 내세웠다. 그의 논리대로라면 5·18...
인터뷰 및 정리 : 강진관 (사회주의를향한전진 투쟁위원회) 현대자동차그룹은 AI 기반으로 제조공정을 연결·운영하는 ‘소프트웨어 중심 공장(SDF)’으로의 전환을 공식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른 물적·인적 구조조정 현실화에 따라, 현대차 원·하청 노동자와 부품조립·서열 노동자들의 생존권과 고용이 위협받고 있다. 이런 상황에 맞서, 현대글로비스 노동자들은 정의선 회장이 최대 주주인 현대글로비스를 비롯한 5개 원청에 교섭을 요구했다. 그러나 ...
7월 5일 오후 2시, HD현대중공업 정문 앞에서 “HD현대중공업 이주노동자 나쁜 계약 철회! 임금삭감 철회! 차별처우 중단! 전국이주노동자 공동행동대회”가 1000명 넘게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민주노총, 금속노조, 울산이주민센터, ‘사람이왔다’ 이주노동자차별철폐네트워크에서 집회를 주최했다. 이날 집회를 앞두고 HD현대중공업은 이주노동자들에게 지난 몇 년간 공제해온 식비(1인당 약 700만원)를 돌려주겠다고 약속했다. 참석한 E-7-3 직접고용 이주노동자들은 ‘나...
인터뷰 및 정리: 이재백 (발전노조 서부본부장) [편집자 주]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원청교섭을 요구하고 있지만, 원청 자본 대부분은 시간을 끌며 사용자 책임을 부정하고 있다. 전진이 기획한 원청교섭투쟁 인터뷰 두 번째 순서로, 금속노조 기아차지부 동희오토분회 배정준 부분회장을 만나 다시 확대되는 동희오토 노동자들의 투쟁에 대해 들었다. 동희오토 노동자들은 20년간 계속된 탄압에도 민주노조의 깃발을 놓지 않았다. 지난해 말부터 다시 대중적 조직화와 함께 투쟁에 나선 결과, 민주노조 조합...
[사회주의를향한전진 정세집담회] AI도입에 대한 노동자계급의 대응방향 참가신청: https://forms.gle/nSgdUSCkzETYHQYz8 ※여러 투쟁일정을 고려하여 불가피하게 6월 24일에서 7월 3일로 변경됐습니다! 양해바랍니다. - 일시 : 7월 3일 금요일 19시, 민주노총 15층(서울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5층) (※온라인 줌 병행) - 사회 : 백종성 (사회주의를향한전진 정책선전위원회) - 발제 : 양동민 (사회주의를향한전진 교육위원회), 강진관 (사회주의를향한전진 울산지역위...
11호를 발행하며 – HD현대중공업 이주노동자 투쟁에 함께 합시다. HD현대중공업 직접고용 E-7-3 이주노동자들이 나쁜 계약을 거부하는 집단적인 투쟁에 나섰습니다. HD현대중공업은 직접고용 이주노동자들에게만 밥값을 56만원가량 공제해왔는데, 이게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자 밥값 공제 대신에 기본급을 삭감하고, 개인 성과에 따라 차등 성과급을 지급하겠다는 나쁜 근로계약서 서명을 강요했습니다. 서명하지 않으면 잔업을 시키지 않겠다,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협박했습니다. ...
2026년 6월 26일 금요일 저녁 7시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 광장에서 HD현대중공업 이주노동자 투쟁문화제가 열렸다. 400여 명의 이주노동자들과 200여 명의 정주노동자들이 ‘임금삭감 반대’, ‘성과차등임금제 반대’ 요구를 내걸고 모였다. 참여자들은 “나쁜 계약 철회하라”, “임금삭감 철회하라”, “밥값 차별 하지마라”, “잔업 차별 하지마라”, “성과금 차별 하지마라”...
6월 26일, HD현대중공업에서 일하는 300여명이 넘는 이주노동자들이 임금삭감과 성과차등임금제 도입을 강요하는 나쁜 계약을 철회하라고 요구하며 일산해수욕장에 모였다. 200여 명 가까운 스리랑카 노동자들 뿐 아니라, 베트남, 방글라데시, 태국, 우즈베키스탄, 네팔 노동자들도 처음으로 참석했다. 이번 투쟁은 2003년 명동성당 농성투쟁 이후, 한국 현대사에서 이주노동자들이 집단적 투쟁에 나선 새로운 사례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7월 5일에는 현대중공업 정문에서 이주노동자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