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독점자본은 원하청 수직계열화로 막대한 초과이윤을 쌓고 있습니다. 최저임금 노동자의 피땀이 다단계 하청구조를 타고 원청 대자본의 금고에 쌓입니다. 수십 년을 일해도 호봉승급분은 커녕 최저시급이 전부인 저임금 노동자를 착취하는 주범은 바로 원청 대자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최저임금과 노조법 개정투쟁을 하나로 묶는 아래와 같은 요구를 제기합니다. 원청 대자본이 임금인상 책임져라! 노동절에 가슴아픈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노동탄압이 악랄하게 한 사람의 노동자를 죽음으로 몰아넣었습니다. 민주노총이 5,6월 총파업으로 대대적인 반격에 나서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