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오석 공공운수노조 서울지부 숙명여자대학교분회장 인터뷰] "조합원들과 마음으로 만나는 것, 그 자세로 소수노조 위기 탈출했죠"
공공운수노조 서울지부 숙명여대분회 강오석 분회장
들어가는 글
비정규직 노조는 조직 구성 자체도 어렵지만 조직을 유지하는 것은 더욱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자본은 다양한 방식으로 민주노조 무력화를 시도하기 때문입니다. 세브란스병원과 태가비엠의 원하청 노조파괴 공작에서 드러났듯이, 다양한 비정규직 사업장에서 이와 같은 일들이 벌어집니다. 민주노조가 자본의 탄압과 복수노조와의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닙니다. 조합원들은 이 전쟁과도 같은 과정들을 겪으며 때로는 지치기도 때로는 흔들리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