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은 다단계 하청구로조 이루어진 공급망을 통해 사용자 책임은 회피하면서 노동자들에 대한 갈라치기와 쥐어짜기를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원청 자본의 독점적 이윤 보장을 위해 조직된 공급망을 모든 노동자의 권리 보장을 위한 네트워크로 재편할 순 없을까요?
공급망과 연관된 노동자들의 투쟁 경험을 나누고, 계급단결투쟁의 전망을 모색합니다.
발제 이청우_사회주의를향한전진 투쟁위원회
토론1 김미옥_ 현대글로비스 울산지회 지회장
토론2 정재헌_ 한국지엠지부 사무노동실장
토론3 이종란_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 '반올림' 상임활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