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평화를 위한 울산 47차 긴급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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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투쟁

팔레스타인 평화를 위한 울산 47차 긴급행동

  • 강진관
  • 등록 2026.01.11 10:46
  • 조회수 119

 

2026년 새해 벽두부터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침공해 80여 명이 사망했다.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전역을 폭격해 최초 아동 5명 포함해 14명을 살해했다. 새해는 미국의 베네수엘라 침공과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폭격으로 시작됐다.

 

1월 10일 울산에서는 새해를 맞아 팔레스타인 평화를 위한 울산 47차 긴급행동을 진행했다. 긴급행동 캠페인에는 민주노총 울산지역 본부장과 상근 간부, 금속노조 울산지부 상근 간부, 현대글로비스 울산지회 지회장과 간부, 현대중공업지부 사내하청지회 비대위원장, 현대차 비정규직지회 이수기업 해고자, 현대자동차지부 조합원, ‘말벌’ 연대시민, 서영호·양봉수 열사정신계승사업회, 빵과장미, 노동자혁명당(준), 사회주의를향한전진 활동가 등 18명이 참여했다.

 

 

참여 인원은 적었지만 미 제국주의가 베네수엘라를 침공하였기에, 연사들은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집단학살뿐 아니라 베네수엘라 침공에 맞선 세계 노동자 민중의 국제연대를 호소하는 발언을 했다. 

 

멀리 떨어져 있는 팔레스타인에서 가자지구를 절반 이상 점령한 채 휴전을 파기하며 집단학살과 봉쇄를 계속하는 이스라엘의 인종청소와 식민정책을 비판했다. 또한 미국의 베네수엘라 침공은 국제법 위반은 물론, 석유와 광물 수탈, 아메리카 대륙에서의 패권 장악을 위한 제국주의 침략이며, 미국의 베네수엘라 침공을 멈추지 못한다면 콜롬비아, 쿠바, 멕시코, 그린란드 등으로 미국의 침략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알렸다. 나아가 미 제국주의의 아메리카 대륙에서의 침공과 자원 수탈이 어떠한 저항 없이 용인된다면 전쟁의 참화는 미·중 패권의 중심인 동아시아와 한반도로 넘어올 위험성을 경고했다.

 

따라서 울산 노동자 시민이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는 전쟁에 주목해야 한다는 점, 미국의 지원 아래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점령과 집단학살에 맞서는 팔레스타인 노동자 민중의 저항을 지지하고, 미 제국주의의 침공에 맞서는 베네수엘라 노동자 민중의 저항을 지지하는 국제연대에 울산 노동자 시민이 나서야 한다는 점을 모든 연사가 호소했다.

 

 

팔레스타인 평화를 위한 울산 긴급행동 단위 동지들은 지난 2년 넘게 이스라엘의 집단학살과 식민정책에 반대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미 제국주의의 베네수엘라 침공, 석유 등 자원 약탈, 약소국 통제·지배 야욕을 드러내면서 국제 정세가 요동치고 있다. 2026년에도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점령과 집단학살에 맞선 팔레스타인의 자유와 해방, 세계 곳곳에서 발호하는 제국주의 강대국들의 전쟁에 맞서 반제반전 국제연대 투쟁을 이어가자!

 

-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집단학살 즉각 중단하라! 

-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서 전면 철수하라!

- 미국은 베네수엘라 침략과 원유 수탈 즉각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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