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5일 오후 7시 사회주의를향한전진 주최 “자본주의 시대전환 : 다시 위기·전쟁·혁명의 시대로 나아가는 세계 자본주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강사로는 양준석 전진 국제연대위원장이 나섰다. 지난 2월 15일, 양준석 전진 국제연대위원장이 '다시 위기, 전쟁, 혁명의 시대로 나아가는 세계 자본주의'를 강연했다. 이날 강연은 지난 30여 년 동안 세계 자본주의의 ‘상대적 안정과 평화’를 가능케 한 ‘세계화’와 ‘금융화’가 그 모순과 한계로 작동하지 않게 되며, 자본주의가 무너져가는 새 시대로 진입하고 있음을 주제...
아래에서 첨부 파일을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1. 최저임금 30% 인상 · 노조법 2·3조 개정과 근기법 전면적용 · 노동개악저지 · 노동탄압분쇄 총파업을 조직하자 2. 왜 최저임금 30% 인상을 요구하는가? 3. 격화하는 세계 노동자투쟁 4. 최저임금 인상과 일자리 확대, 진짜 사장과 국가의 책임을 요구한다 5. 대기업·공공부문 정규직 노동자, 전체 노동자의 생존권 쟁취투쟁에 함께 나서자 6. 물가-임금연동제를 요구한다 7. 여성 노동자에게 더욱 절박한 최저임금 30% 인상 8. 최저임금제도, 모든노동자에게...
2023년 2월 27일 | 주간 여성뉴스 브리핑 사회주의를향한전진 여성운동위원회 1. 여성이 평생 못넘는 벽 ‘28~30세 남성’ https://www.khan.co.kr/national/gender/article/202302230550011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데이터로 최근 10년간(2013~2022) 연도별·연령별 평균임금을 산출해 본 결과, 여성은 보통 30~39세 사이에 약 209만~293만원의 임금을 받으며 이는 생애 최고점으로 기록됐다. 반면, 남성의 평균임금은 28~30세에 이미 약 ...
3·8 여성의 날 전국노동자대회를 앞두고, 여성 노동자들이 다수인 웰리브지회의 뜻 깊은 활동을 소개하고자 한다.지난 1월 14일, 전국금속노동조합 웰리브지회는 대우조선 내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옷 나누기 바자회”를 진행했다. 먼저,웰리브지회는 대우조선의 모든 복지서비스 업무를 담당하며 전체의 약 70%가 여성 노동자로 구성되어 있다. 여성 사업장 대부분이 그러하듯, 웰리브노동자들또한 낮은 임금과 열악한 노동환경에서 탄압받고 착취당해왔다. 급식, 작업복 세탁, 샤워실과 건물 청소 등 세분된 업무로 ...
‘2023 정세와 노동운동의 과제’를 주제로 오랜만에 충남지역에서 정세 토론회가 열려 참석했다. 그동안 언론에서 국내외 정세를 얕게 접하다 “사회주의를 향한 전진”에서 주최한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보다 구체적으로 정세 상황을 접하고 토론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 글을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토론회는 특히 국제정세 흐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국제적 상황이 국내 정세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윤석열 정부의 노동유연화와 노동개악의 맥락이 무엇이며 어떻게 자본을 유리하게 하는지, 우리 노동자들...
중대재해의 최고 책임자에게 면죄부를 준 대구고용노동청 지난 2022년 3월 21일, 동국제강 하청업체 노동자 故 이동우 님은 천정크레인을 수리하던 중 갑작스레 천정크레인이 작동해 안전벨트가 고인의 몸을 감아 조이는 안전사고로 사망했다. 원청 동국제강은 원하청 노동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조치와 관리감독을 했어야 했다. 그러나 동국제강은 당일 보수작업 현장에 관리감독자를 배치하지 않았다. 크레인 전원차단 및 잠금장치 체결, 신호수 배치와 무전기 제공 등 필요한 조치와 관리감독도 하지 않았다. 동국제강의 산안법...
사진: AFP=연합뉴스 지난 한 달 남짓, 마크롱 정권의 연금개악 추진에 반대하는 프랑스 노동자들의 총파업 시위 소식이 우리 시선을 끌었다. 무엇보다 100만을 훌쩍 넘어선 거대한 총파업이 며칠이 멀다 하고 몇 차례씩 거듭되고 있기 때문이다. 총파업과 더불어 에너지산업 노동자들의 ‘로빈 후드 작전’ 이야기도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다. 전기요금 폭등으로 허덕이는 가난한 민중들에게 ‘미터기를 조작해’ 전기를 무료로 공급해 주겠다면서, 이것은 “불법이지만 도덕적인 행위”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모습은 꽤나 인상적이었다. ...
2월 8일, 사회주의를향한전진 충남지역위원회에서 개최한 ‘2023년 정세와 노동운동의 과제’ 토론회에 참석했다. 사실 내가 일하는 현대제철 비정규직지회 회의나 간담회를 제외하면, 사업장 바깥 토론회는 거의 참여한 적이 없었다. 그렇지 않아도 비정규직 노동자로서 느끼게 되는 막막한 상황에 대해, 개선책이나 해결책이 딱히 떠오르지 않아 불평하던 나 자신에게 답답함을 느끼던 차였다. 이날 토론회에 함께 참석한 현대제철 비정규직 동지들뿐만 아니라 KB오토텍, 현담산업, 현대차 등 다른 사업장에서 일하는 동지들의 의견과 생각을 접...
공공요금 인상에 살기가 힘들다 전쟁으로 인해 유가는 폭등하고 기후위기로 인해 곡물생산은 안되어 생필품 물가는 치솟고 있지만 노동자 민중의 월급은 그대로이다. 날뛰고 있는 물가로 인해 민중의 삶은 하루하루가 고통스러운데, 자본과 정권은 공공요금을 올려 민중의 삶을 더 고통스럽게 만들고 있다. 우리 버스노동자 민중들은 올라버린 가스요금과 전기요금에 보일러와 온열기구를 쓸지 말지 고민하며 추웠던 지난겨울을 보내야 했다. 그런데 이제는 가장 민중적이고 소외된 계층이 이용하는 버스요금을 인상하고, 노인, 장애인에게 보장하던 지...
지난 30여 년간 세계 자본주의의 ‘상대적 안정과 평화’를 가능케 한 것은 이른바 ‘세계화’와 ‘금융화’였습니다. 그런데 세계화와 금융화가 자본주의에 내재한 모순 때문에 제대로 작동하지 않게 되면서, 또는 내재한 모순을 너무나 거대하게 축적함으로써, 자본주의는 균열과 파열로 점철된 새 시대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사회주의를향한전진은 현 위기에 대한 구체적 인식을 공유하고, 위기인식에 근거한 실천과제를 토론하기 위해 2023년 2월 15일 공개강연회 '다시 위기, 전쟁, 혁명의 시대로 나아가는 세계 자본주의'를 개최했습니다. ...
2023년 2월 20일 | 주간 여성뉴스 브리핑 사회주의를향한전진 여성운동위원회 1. 시리아 내전에 지진까지…여성들, “우리는 모든 비극 중의 비극을 살고 있다” https://apnews.com/article/2023-turkey-syria-earthquake-earthquakes-health-8b4362d0a4392217c598e3f730edffac 내전으로 고통받아온 시리아 여성들이 최근 발생한 지진 후 더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2년간 지속된 시리아 내전...
발행일_ 2023년 2월 13일 | 주간 여성뉴스 브리핑 사회주의를향한전진 여성운동위원회 1. “여자의 의무는 집안일?” ‘구식 헌법’ 국민투표 부치는 아일랜드 아일랜드는 2018년 임신중지 금지 조항인 수정헌법이 국민투표에 붙여져 철폐되기도 했다 “어머니는 경제적 필요 때문에 가정에서의 의무를 소홀히 하면서까지 노동에 참여할 의무가 없으며, 국가는 이를 보장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 아일랜드 헌법 41조 2항의 일부 지난해 12월 취임한 리오 버라드커 아일랜드 총리는 올해 안에 해당 ...
발행일_ 2023년 2월 6일 | 주간 여성뉴스 브리핑 사회주의를향한전진 여성운동위원회 1. 프랑스 연금개악, “여성에게 더 불리”… 연금 성별 격차는 이미 40% https://www.lemonde.fr/en/politics/article/2023/01/25/french-pension-reform-is-anti-women-says-opposition_6013057_5.html https://www.eurotopics.net/en/295203/french-pension-reform-why-the-fi...
The war in Ukraine and record-breaking inflation, these two events representing the world in 2022, represent that global capitalism is finally entering a new epoch. While by what name the new epoch will be called has not yet been known, its character is obvious. It is the epoch that the whole world ...
스포츠는 스포츠일 뿐, 자본주의와 무슨 관계가 있냐고 질문할 수 있다. 하지만 자본주의는 노골적인 착취만이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친다. 스포츠도 그중 하나다. 중립적인 것처럼 보이는 스포츠에까지도 자본가계급의 열망은 깊숙이 배어 있기 때문이다. 지배자들이 스포츠를 얼마나 중요한 수단으로 여기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전형적인 사례로 중국을 들 수 있다. 중국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개최하기 이전, 8년간 매년 4조 원 이상의 돈을 투입했다. 중국이 이처럼 천문학적인 돈을 투입한 이유는 중국자본주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