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에 살펴보는 2024 정치캠프 전체 세션 구성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번에 살펴보는 2024 정치캠프 전체 세션 구성

[전체세션 1] 

 

진보정치 몰락과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과제 _ 10월 12일(토), 14:00/ 경향신문사 12층

 

photo_2024-09-09_17-43-32.jpg“노동자의 이익과 요구를 철저히 대변하는 새로운 정당 건설의 토대를 구축한다” - 1997년 7월 24일, 민주노총 6차 임시대의원대회는 ‘노동자계급의 독자 정치세력화’를 결정하였습니다.  2024년 총선,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한 순환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민주노총이 지지하는 진보정당'과 민주당이 함께 위성정당을 창당하는 참담한 상황에도, 민주노총에서는 진지한 반성과 평가조차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입니다. 폐허를 딛고 일어서기 위해, 진지한 토론이 필요합니다. 지금, 노동자계급의 정치세력화는 어떤 이념·주체·수단에 의거해야 할까요? 2024 정치캠프에서 함께 토론하며 노동자계급의 정치세력화를 위한 길을 찾아나섭니다.

 

사회  : 이청우_ 사회주의를향한전진 공동집행위원장

발제1: 백종성_ 사회주의를향한전진 공동집행위원장

발제2: 한상균_ 새로운 노동자정치운동 추진모임 상임대표, 전 민주노총 위원장

토론  : 남영란_ 노동해방 마중 대표

             차헌호_ 금속노조 구미지부 아사히글라스 지회장

  

 

[전체세션2]

팔레스타인부터 동아시아까지

 

- 지금, 노동자계급의 국제주의 반제반전투쟁을 위하여  10월 13일(일) 13:30/ 경향신문사 12층  

 

 

photo_2024-09-19_09-17-17.jpg미국이 중동패권을 위해 키워온 사냥개 이스라엘이 가자 학살을 1년째 지속하고 있습니다. 자본주의가 만들어낸 제국주의 패권대결은 점점 더 많은 곳에서 전쟁을 일으키고 있으며, 미중 패권대결은 특히 동아시아에서 전쟁 가능성을 그 어느때보다 키우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의 해방을 쟁취하는 노동자민중의 투쟁은 동아시아에서 제국주의 패권전쟁을 막아내는 투쟁과 연결돼있습니다. 팔레스타인부터 동아시아까지, 전쟁과 학살을 끝내기 위한 노동자계급의 국제주의 반제반전 투쟁을 우리는 어떻게 만들어갈 수 있을까요?

 

사회:   김요한_ 사회주의를향한전진 정책선전위원

발제1:  양동민_ 사회주의를향한전진 정책선전위원

발제2:  마리암_ 프랑스 '연속혁명' 활동가, 레바논 출신 사회주의자

토론:  국제사회주의대안(ISA)_ 중국홍콩대만지부 소속 사회주의자들

            이시다 마유미_ 일본 개헌·전쟁 저지! 대행진 운동 사무국

          김미옥_ 현대글로비스 울산지회장

          윤태현_ 현대중공업사내하청지회 사무장

          남희정_ 교육노동자현장실천 활동가

 

  

 [선택세션 1]

자본의 분할 전략에 맞서는 공급망 노동자 단결 전략  10월 12일(토) 17:00/ 경향신문사 12층  

 

002.jpg자본은 다단계 하청구로조 이루어진 공급망을 통해 사용자 책임은 회피하면서 노동자들에 대한 갈라치기와 쥐어짜기를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원청 자본의 독점적 이윤 보장을 위해 조직된 공급망을 모든 노동자의 권리 보장을 위한 네트워크로 재편할 순 없을까요?

공급망과 연관된 노동자들의 투쟁 경험을 나누고, 계급단결투쟁의 전망을 모색합니다. 

  

사회: 오지환_ 사회주의를향한전진 투쟁위원회

패널1: 김미옥_ 현대글로비스 울산지회 지회장

패널2: 정재헌_ 한국지엠지부 사무노동실장

패널3: 이종란_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 '반올림' 상임활동가

종합토론: 이청우_사회주의를향한전진 투쟁위원회 

 

 

 

 

 

[선택세션2]

 

왜 사회주의 학생운동인가  10월 12일(토), 17:00/ 경향신문사 15층 

 

photo_2024-09-13_10-46-22.jpg위기의 시대, 자본주의 체제에 맞선 학생운동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전진은 지금이야말로 학생운동이 정치적 이념에 근거한 투쟁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학생운동을 진단하고, 학생운동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전망을 함께 토론해봅시다.

 

사회: 조형우_ 전진 학생위원회

발제: 유지원_ 전진 학생위원회

토론: 박민상_ 고려대 생활도서관

         박서진_ 이화여대 노학연대모임 바위

         김한울_ 서강대 인권실천모임 노고지리

 

         이시온_ 홍익대 미대의외침 

  

 

 

 

 

 

[선택세션3]

 

프랑스 신인민전선, 극우파 성장에 맞선 대안인가?  10월 13일(일) 10:00/ 경향신문사 12층 

 

photo_2024-09-19_09-17-25.jpg자본주의 위기가 심화하면서 세계 곳곳에서 극우파가 부상하고 있습니다. 노동자계급은 이에 어떻게 맞서야 할까요?

프랑스는 전형적인 구도를 보여줍니다. 6월 유럽의회 선거에서 국민전선이 급부상하자 미크롱이 소집한 7월 조기총선에서 신인민전선이 승리했습니다. 그런데 신인민전선은 극우파의 성장에 맞선 노동자계급의 대안이 될 수 있을까요?

 

사회:  최종현_ 사회주의를향한전진 학생위원회

발제1:  조아킴_ 프랑스 연속혁명 활동가

 

발제2:  양준석_ 사회주의를향한전진 국제연대위원장

 

   

 

 

 

 

 

 

[선택세션 4]

여성과 노동, 단결의 이름 찾기

 

- 노동운동과 여성운동 결합, 현장 투쟁의 과제  10월 13일(일) 10:00/ 경향신문사 12층 

 

001.jpg위기의 시대, 여성과 사회적 소수자들에게 더 많은 책임이 전가됩니다.

노동자운동에서는 여성 억압에 맞선 투쟁이 과소평가 되기도 합니다.

가부장적 자본주의에 맞서는 노동운동과 여성운동의 결합을 어떻게 만들어 가야 할까요?노동자의 단결투쟁으로 여성이 권리를 실현해 나갈 방법을 함께 토론해봅시다.

 

사회: 허성실_ 사회주의를향한전진 여성운동위원회

발제: 배예주_ 사회주의를향한전진 여성운동위원회

토론: 김진아_ 금속노조 구미지부 KEC지회장, 여성위원회

         이현경_ 공공운수노조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 대의원

         지혜복_ 전교조 서울지부, A학교 성폭력사안 부당전보 철회투쟁 당사자

 

         _ 차별금지법제정연대 공동집행위원장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