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정치캠프_ 카드뉴스1] “진보정치 몰락과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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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정치캠프_ 카드뉴스1] “진보정치 몰락과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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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를향한전진 2024 정치캠프 위기·전쟁·혁명] 

전체세션1 “진보정치 몰락과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과제" 카드뉴스

 

1장

2024 정치캠프 위기·전쟁·혁명

일시 : 2024.10.12(토)~13(일)

장소 :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2층

신청 :bit.ly/2024전진정치캠프

 

[전체세션] "진보정치 몰락과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과제"


10월 12일(토) 14:00 경향신문사(민주노총) 12층

사회 :  이청우(사회주의를향한전진 공동집해위원장)

발제1 : 백종성(사회주의를향한전진 공동집행위원장)

발제2 : 백종성(새로운노동자정치운동추진모임 상임대표, 전 민주노총 위원장)

토론1 : 남영란(노동해방 마중 대표)

토론2 : 차헌호(금속노조 아사히글라스지회장)

 

2장

"노동자의 이익과 요구를 철저히 대변하는 새로운 정당 건설의 토대를 구축한다"

1997년 7월 24일, 민주노총 6차 임시대의원대회는 '노동자계급의 독자 정치세력화'를 결정하였습니다.

 

(사진_ 민주노동당 창당대회, 손을 치켜든 권영길과 노회찬) 민주노동당이 창당했습니다.

2004년 총선, 민주노동당은 창당 4년 만에 국회의원 10명을 당선시키며 원내 3당으로 뛰어올랐습니다. 그 배경에 민주노총의 '배타적 지지'가 있었습니다.

 

3장

2024 총선

(사진_ 민주당 이재명과 비례위성정당을 만들고 손을 치켜든 진보당/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십시오 플랭카드 앞에 선 심상정 전 국회의원를 비롯한 정의당) 진보당은 민주당과 함께 비례위성정당을 창당했고, 정의당은 민주당과의 관계에 있어 갈팡질팡하다 원외정당이 되었습니다.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한 순환이 마무리되었습니다. 

 

4장

"민주노총은 친자본 보수양당 지지를 위한 조직적 결정은 물론이고 전·현직 간부의 지위를 이용하여 친자본 보수양당을 지지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_2023.9. 민주노총 총선방침

(사진_ 민주노총 6차 임시대의원대회 의장석)

 

5장

민주노총이 지지하는 진보정당이 민주당과 함께 위성정당을 만들고, 전직 위원장과 사무총장이 비례위성정당으로 출마하는 현실 앞에, 12년 만에 만들었다는 민주노총 정치방침과 선거방침은 무색할 뿐입니다.

 

6장

폐허를 딛고 일어서기 위해, 진지한 평가와 토론이 필요합니다.

지금, 노동자계급의 정치세력화는 어떤 이념·주체·수단에 의거해야 할까요?

 

전체세션

"진보정치 몰락과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과제"

10월 12일(토) 14:00 경향신문사(민주노총) 1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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