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사회주의를 향한 전진(@marchtosocialism)님의 공유 게시물 가자 330! 가자 태안으로! 충남노동자행진으로 노동자 기후정의운동을 시작합시다. 3월 30일 태안에서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충남노동자행진이 열립니다. 정부는 2036년까지 석탄발전소 28기를 폐쇄한다면서도 ...
2024년 3월 30일, 태안에서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충남노동자행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노동자가 제안하는 기후정의운동이 시작된 것입니다. 노동자 기후정의운동은 왜 중요할까요? 발전소를 넘어 다양한 산업과 현장으로 기후정의 계급투쟁을 확장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기후정의를 위한 노동자계급의 요구는 무엇일까요? 온라인 집담회를 통해 함께 고민해봅시다.
2월 26일 오전 10시,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와 연대하는 시민사회단체는 ‘국회와 대통령은 들어라! 건강보험고객센터 상담사 정규직 전환! 약속이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3일 간의 오체투지 행진을 시작했다. 이날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 해고 없는 소속기관 전원전환 쟁취! 원주본사 천막농성’ 투쟁이 118일째 이어지고 있었다. 2년 전 약속했던 ‘사회적 합의’는 여전히 이행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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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사회주의를 향한 전진(@marchtosocialism)님의 공유 게시물 *사후보도자료에 담긴 유재익 님의 발언전문을 공유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먼저 오늘 집회의 기획 및 주최를 담당하는, 플렛폼씨를 비롯한 시민 단체들과, 오늘 시간을 내어 함께 ...
사회주의를향한전진이 4번째 책 읽기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이번에 함께 읽은 책은 인종적 수탈, 돌봄과 재생산 위기, 기후위기의 원인이 자본주의 자체에 있음을 얘기하는 『좌파의 길 – 식인 자본주의에 반대한다』(낸시 프레이저 저, 장석준 역)입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본주의에서 기후, 돌봄, 정치의 위기나 인종적 혐오가 심화하는 것이 우연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오히려 자본주의는 주변부 인종·여성·자연을 수탈함으로서 유지될 수 있다고 밝히죠. 따라서 위기와 혐오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본주의 자체를 없애야 한...
개량주의와 혁명주의는 개량을 향한 일상적인 투쟁에서는 일견 큰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자본주의 체제를 이해하는 방식이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계급투쟁이 격화되고, 위기와 전쟁으로 '야만이냐 혁명이냐'라는 선택지 앞에 놓이게 될 때 개량주의와 혁명주의는 근본적으로 다른 선택을 하게 됩니다. 진정 인간이 인간으로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자본주의를 철폐하기 위한 혁명적 도약을 피할 수 없다는 사실, 그 도약을 해내기 위한 준비를 지금부터 해가야한다는 사실을 직시하는 것이 혁명적 사회주의자의 철학입니다. 2023 ...
차등적용 없는 최저임금 12,000원 쟁취! 온전한 노조법 2,3조 쟁취! 민주당 등 일체의 자본가세력에게 기대지 않고 총파업으로 윤석열 퇴진! 6월 24일 전국노동자대회에 전진의 요구와 함께 참여했습니다.
앱 택시기사에 이어 뉴욕 배달라이더를 위한 최저임금 제도가 7월 12일부터 시행된다. 이 싸움을 이끈 배달라이더노조는 매일같이 시청 인근에 모여 배달 라이더들에게 제도를 설명하고 있다. 플랫폼 노동자에게 최저임금 권리를 보장하는 길은 먼 미래의 꿈이 아니다. 우리도 외쳐보자. 플랫폼 노동자에게 최저임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