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를향한전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1. 발행글_ 후원회원 뉴스레터를 발행하며 2. 전진 활동소식 1)공동주최 정세토론회 “2023년 정세와 노동운동의 과제” 2)민주노총 정기대의원 대회 대응 - 최저임금 대폭인상 총파업으로 노동계급의 반격을! 3)정세강연 “다시 위기·전쟁·혁명의 시대로 나아가는 세계 자본주의” 4) 414 기후정의 파업 참여 - “전기·가스요금 인상반대!”, “산업국유화와 노동자 산업통제로 기후정의 실현! 5) 내부토론회 ①1차 : 해외 사회주의 운동의 경향과 FT소개 ②2차 : 정세와 한국사회주의운동의 과...
"제가 연대 가는 곳마다 만나는 동지들이 있습니다" _ 정민정 교육공무직본부 부산지부 조합원 ▶많은 정치단체들 중에서 전진을 후원하게 된 계기나 이유는 무엇입니까? 저는 학교 비정규직으로 25년간 여러 번 해고를 당하면서도 비정규직의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을 위해 투쟁하고 있습니다. 오는 3월 31일 신학기 총파업을 조직하기 위해 동지들에게 파업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처럼 해고당한 동지들이 각별하고 또 그래서 그 동지들의 원직 복직 투쟁에 전국적으로 다니며 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 역시도...
최저임금 30% 인상 투쟁 외친 3.8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 대회 “현재 대한민국 출생율 0.73명은 당연한 결과죠. 전체 여성 노동자의 46%는 비정규직 노동자입니다. 2명중 한명은 저임금 노동자인 것입니다. 여성 노동자들의 노동환경이 열악한데 어떤 이가 아이를 낳고 가정을 이루는 삶을 꿈꿀 수 있겠습니까?” 3.8 국제 여성의 날, 덕성여대 종로캠퍼스에서 열린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 대회에 나온 안경애 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 부지부장의 발언이다. 이날 현장에선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다양한...
변혁적 여성운동 네트워크에 함께합시다! 채용 성차별. 저임금과 성별임금 격차 1위. 정리해고 1순위. 위계에 의한 성폭력. 독박 가사와 돌봄 노동. 여전히 온전하게 보장되지 못하는 임신중지권. 사회적으로 퍼져나가는 여성혐오 선동. 여성 살해. 여성 노동자는 채용부터 퇴직까지 이중 삼중으로 고통을 겪는다. 가부장적 자본주의가 그 뿌리다. 작년 11월 22일 ‘우리는 여성 CEO가 아니라 여성노동자 해방을 원한다’ 변혁적 여성운동 네트워크 건설을 위한 1차 토론회가 열렸다. 1차 토론회에서는 자동차, 조선, 서...
6)투쟁하는 노동자들과 투쟁조직, 활동가조직, 토론모임 동지들과 간담회를 진행 사회주의를향한전진은 10월 1일 출범 이후 투쟁하는 노동자들과 투쟁조직, 활동가조직, 토론모임 동지들과 간담회를 진행해왔습니다. 전진이 어떻게 출범하게 됐는지와 핵심 정치사업을 어떻게 잡고 있는지 소개하고, 현 정세에 대한 분석과 투쟁의 과제를 토론하고, 공동의 실천과 협력을 제안하고자 했습니다. 전진과의 간담회를 함께 해주신 △비정규직이제그만 집행위 △다른세계로길을내는활동가모임 △현대중공업 사내하청지회 △아사히비정규직지회 △전국노동자...
5)내부토론회 전진은 조직의 정치적 통일성을 높여내고, 핵심적인 정치, 실천사업에서 다양한 지역과 현장에 분포해있는 동지들 간의 실천 감각을 맞춰 나가기 위해 월 1회 내부토론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총 5차에 걸친 내부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 - 1차 : 해외 사회주의 운동의 경향과 FT소개 사회주의를향한전진이 활발히 교류하고 있는 ‘제4인터내셔널 트로츠키주의분파(Trotskyist Fraction-Fourth International, 약칭 FT), 그리고 그 밖의 해외 사회주의 운동의 경향들에...
노조법2,3조 개정안에 대한 입장 "진짜 사장이 책임져라", "모든 노동자에게 노동기본권 보장하라", "손배가압류 폐지하라"는 노동자들이 20년 이상 제기해온 요구였습니다. 대우조선 하청노동자 파업을 계기로 노조법 2,3조 개정이 사회적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은 해를 넘기면서까지 시간을 끌다가 이재명 방탄국회라는 비난을 피하려고 노조법 2,3조 개정안을 국회 환노위에서 통과시켰습니다. 개정안은 사용자정의를 확대함으로써 간접고용, 특수고용, 플랫폼 노동자들이 진짜 사장과 교섭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되...
민주노총 정치방침, 총선방침에 대한 입장 민주노총은 4월 24일(월) 임시 대의원대회를 열고 정치방침, 총선방침 수립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진보정치의 단결을 통한 진보연합정당 건설을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과거 민주노동당, 통합진보당의 의회주의, 대리주의에 대한 제대로된 평가도 없고, 반이명박전선, 반박근혜전선을 펴자며 민주당과의 연합으로 빠져들어갔던 경험에 대한 평가도 없습니다. 특히 이것은 문재인 정부 시절 민주노총의 전직 위원장들을 포함한 전현직 간부들이 대거 민주당에 기어들어갔던 상황이나 전주 을...
4) 414 기후정의 파업 참여 - “전기·가스요금 인상반대!”, “산업국유화와 노동자 산업통제로 기후정의 실현!” 자본에 기후위기의 책임을 분명히 묻느냐, 묻지 않느냐가 기후정의운동과 ‘종이컵 안 쓰기 운동’의 경계입니다. 전진이 414 기후정의파업에 참여하며 기후위기의 책임이 ‘모든 인류’가 아니라 자본에 있음을 분명히 주장한 이유, 전기·가스요금 인상을 둘러싼 기후운동 내 논쟁에 개입해 ‘공공요금 인하’, ‘자본을 위한 산업용 전기요금 특혜 폐지’, ‘에너지산업 국유화와 노동자 산업통제’를 주장한 이유입니다...
3) 정세강연 “다시 위기·전쟁·혁명의 시대로 나아가는 세계 자본주의” 2월 15일, “다시 위기·전쟁·혁명의 시대로 나아가는 세계 자본주의”를 주제로 한 전진 국제연대위원장 양준석 동지의 강연은 자본주의가 다시 전쟁과 혁명의 시대로 치닫고 있음을 300년에 이르는 방대한 역사를 짚으며 설득력 있게 드러냈습니다. 같은 주제로 3월에는 울산지역 강연회가 열렸고, 6월에는 부산지역 강연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30여 년간 세계 자본주의의 ‘상대적 안정과 평화’를 가능케 한 것은 이른바 ‘세계화’와 ‘금융화’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