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 미래 없는 나의 동지들이여, 노동자여 우리 함께 지금보다 더 강하게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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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대통령 관저에 틀어박혀 체포를 거부하는 내란주범 윤석열 체포를 위한 노동자 민중의 투쟁이 1월 3일부터 이어지고 있습니다. 1월 4일 새벽, 성공회대학교 노학연대모임 ‘가시’ 최다한 동지의 자유발언을 게재합니다.
민주노조 깃발 아래 와서 모여 뭉치세!
안녕하십니까 동지 여러분 저는 구로구에서 혼자 사는 스물세 살 최다한입니다. 투쟁으로 인사드립니다. 투쟁!
여러분 지난 겨울을 기억하십니까? 추위만큼 매섭던 가스요금을 기억하십니까? 저...
- 최다한 (성공회대 노학연대모임 가시)
- 2025-01-05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