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공공요금은 내리고! 최저임금은 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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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공공요금은 내리고! 최저임금은 올려라!

4월 11일 비정규직이제그만 전국순회투쟁 조선하청노동자의 날



이대로는 못살겠다! 비정규직 임금 올려! 진짜 사정이 책임져!

비정규직 이제그만 1100만 공동투쟁이 지난 11일 거제에서 전국 순회를 시작했습니다.

가스, 발전, 버스, 지하철 노동자들은 공공요금 인상에 반대합니다. 에너지 위기의 비용은 공공에 부담을 떠넘기며 막대한 이윤을 축적해온 민간 에너지 기업과 재벌대기업이 져야합니다. 에너지위기의 비용을 노동자민중에게 전가하려는 자본가들과 공범이 되기를 단호히 거부하고, 공공요금 국가책임의 강화를 요구합니다. 그것이 노동자들이 이 사회를 어떻게 운영해나가야할지 답을 제시하는 첫 출발입니다.

 

이대로는 못살겠다! 비정규직 임금 올려! 진짜 사정이 책임져! 비정규직 이제그만 1100만 공동투쟁 전국 순회투쟁에 함께하자

"이대로 살 순 없지 않습니까"란 대우조선 하청노동자의 절규는 모든 비정규직의 외침이기도 했습니다. 비정규직 이제그만 공동투쟁이 전국순회투쟁의 첫 출발지로 대우조선을 간 이유입니다.


물가폭등 시대, 빼앗긴 임금 30% 인상을 내걸었던 요구는 비정규직 임금 대폭 올려, 최저임금 대폭 올려야한단 요구로 나아가야 합니다.

조선소 하청노동자들은 여전히 저임금, 다단계 불법 하도급, 빈번한 산재 사망이란 현실에 놓여있습니다. 

조선소 하청노동자들, 나아가 모든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현실을 바꾸기 위해서는 최저임금 인상, 진짜 사용자 원청의 의무를 강제하는 노조법 2,3조 개정의 요구를 제기해야 합니다.

사회주의를향한전진도 비정규직 이제그만 1100만 공동투쟁과 순회투쟁에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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