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동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아래에서 PDF파일을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1면] 원청교섭 돌파구 - 7월 총파업에 이은 이재명 정부에 맞선 대정부 투쟁! 제국주의 침략전쟁과 세계 경제위기의 심화는 각국 자본가 정부에게 다국적 독점자본 중심의 친자본 정책을 추진하고, 노동자 민중의 요구와 고통을 외면하도록 떠밀고 있다. 극우 정부가 집권한 미국,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칠레, 이탈리아 등에서 제국주의 침략전쟁과 팔레스타인 집단학살을 마주하고, 경제위기로 고통받는 노동자 민중의 격렬하고 급진적인 투쟁들이 불붙고...
7월 5일 오후 2시, HD현대중공업 정문 앞에서 “HD현대중공업 이주노동자 나쁜 계약 철회! 임금삭감 철회! 차별처우 중단! 전국이주노동자 공동행동대회”가 1000명 넘게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민주노총, 금속노조, 울산이주민센터, ‘사람이왔다’ 이주노동자차별철폐네트워크에서 집회를 주최했다. 이날 집회를 앞두고 HD현대중공업은 이주노동자들에게 지난 몇 년간 공제해온 식비(1인당 약 700만원)를 돌려주겠다고 약속했다. 참석한 E-7-3 직접고용 이주노동자들은 ‘나...
11호를 발행하며 – HD현대중공업 이주노동자 투쟁에 함께 합시다. HD현대중공업 직접고용 E-7-3 이주노동자들이 나쁜 계약을 거부하는 집단적인 투쟁에 나섰습니다. HD현대중공업은 직접고용 이주노동자들에게만 밥값을 56만원가량 공제해왔는데, 이게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자 밥값 공제 대신에 기본급을 삭감하고, 개인 성과에 따라 차등 성과급을 지급하겠다는 나쁜 근로계약서 서명을 강요했습니다. 서명하지 않으면 잔업을 시키지 않겠다,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협박했습니다. ...
2026년 6월 26일 금요일 저녁 7시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 광장에서 HD현대중공업 이주노동자 투쟁문화제가 열렸다. 400여 명의 이주노동자들과 200여 명의 정주노동자들이 ‘임금삭감 반대’, ‘성과차등임금제 반대’ 요구를 내걸고 모였다. 참여자들은 “나쁜 계약 철회하라”, “임금삭감 철회하라”, “밥값 차별 하지마라”, “잔업 차별 하지마라”, “성과금 차별 하지마라”...
6월 26일, HD현대중공업에서 일하는 300여명이 넘는 이주노동자들이 임금삭감과 성과차등임금제 도입을 강요하는 나쁜 계약을 철회하라고 요구하며 일산해수욕장에 모였다. 200여 명 가까운 스리랑카 노동자들 뿐 아니라, 베트남, 방글라데시, 태국, 우즈베키스탄, 네팔 노동자들도 처음으로 참석했다. 이번 투쟁은 2003년 명동성당 농성투쟁 이후, 한국 현대사에서 이주노동자들이 집단적 투쟁에 나선 새로운 사례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7월 5일에는 현대중공업 정문에서 이주노동자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
6월 17일 수요일 저녁 7시, 고용노동부 울산동부지청 앞에 ‘임금삭감 반대! 성과차등임금제 반대! HD현대중공업 이주노동자 결의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하나둘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시작할 때만 해도 정주노동자 수가 더 많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 늦게 퇴근하고 온 이주노동자들이 점차 늘어났다. 160여명의 이주노동자들이 빽빽하게 자리를 잡았고,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금속노조 현중지부 사내하청지회, 울산이주민센터를 비롯해 울산의 여러 노동단체와 시민사회단체, 그리고 소식을 ...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사내하청지회는 이주노동자들을 포함한 모든 노동자들에게 성과금·격려금·휴가비·상여금 동일 적용을 요구하며, 원청교섭을 쟁취하기위해 싸우고있다. 자본이 만든 2중·3중의 차별과 분할을 넘어, 조선소 현장을 바꾸자. 3월 10일,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사내하청지회는 2026년 단체교섭 요구를 HD현대중공업 원청에 보냈다. 3월 13일 현대중공업은 교섭요구 사실을 공고했고, 3월 21일 교섭노조 확정을 공고했다. 하지만 교섭노조 확정 공고...
6월 13일 HD현대중공업 이주노동자들은 일요일에 갈 수 있는 유일한 병원인 울산이주민센터 진료소를 찾아 수줍게 아픈 곳을 말하는 이가 아니었다. 낯선 한국 땅 울산 동구 거리가 무서워서 가능한 한 친구와 함께 다니는 겁 많은 노동자가 아니었다. 그들은 한국 땅에서 누구보다 당당하게 글로벌 1위 조선사 HD현대중공업 거대 자본의 차별과 불의에 맞서 노동의 권리를 온몸으로 말하는 노동자였다. 사진: 울산이주민센터 6월 13일, 투쟁을 선택하고 모인 수백여이주노동자 6월 13일 200여 명의...
6월 6일 토요일, 울산대공원 정문 앞 시위에 이목이 쏠렸다. 가족 단위로 공원을 찾은 이들은 이주노동자와 정주노동자가 함께 집회를 하고, 영어와 한국어가 섞인 소리에 더 귀를 기울였다. 선전물도 잘 받았다. 내용을 주의 깊게 읽거나 듣고서 ‘노조탄압이네’, ‘응원해요’, ‘화이팅’을 말하기도 하고, 고개를 끄덕이기도 했다. 행진할 때는 박수 치는 사람들, 자동차 창문을 열고 주먹을 뻗어 응원해주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워...
'사회적 대화'는 자본과 정부의 질서 안에 노동자운동을 묶어두는 장치다. 이재명 정부는 한편에서는 ‘노동운동 열심히 하라’는 덕담과 함께 ‘대화’를 말하면서도, 다른 한편에서는 폭력 경찰을 투입해 자본에 맞서는 전투적 노동자들의 투쟁을 탄압한다. 노동자 운동 상층과 이재명 정부의 관계가 긴밀해지는 만큼, 절대다수 하층 노동자와 사회적 약자의 생존권과 기본권은 억눌린다. 자본과 정부가 노동자를 가르려 한다면, 노동자는 총단결과 총파업으로 맞서야 한다. △원청교섭 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