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성명/논평 뉴스목록
-
[성명] 아리셀 참사, 이윤을 위해 노동자를 죽이는 체제에 맞선 투쟁을 다짐한다6월 24일, 화성 소재 리튬전지 공장 '아리셀'에서 발생한 화재참사로 노동자 2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사망자 23명 중 20명은 이주노동자다. 희생된 노동자들의 명복을 빈다. 2008년 이천 냉동창고 참사, 2018년 태안화력발전소 참사, 2020년 한익스프레스 참사, 2022년 여천NCC 참사에 이어 또다시 발생한 이번 참사는 이윤을 위한 생산체제가 만든 비극, 더 많은 이윤을 위해 안전하게 일할 최소한의 권리조차 노동자에게 보장하지 않은 결과로 발생한 비극이다. 첫째, 이번 참사는 더 많은 이윤을 위해 안전조치를 취하지 않은 국가와 자본이 만든 비극이다. 대형참사로 번질 수 있는 위험물을 취급함에도, 아리셀 공장 화재안전조사는 2022년 10월 17일이 마지막이었다. 작년과 올해 4월에는 아리셀 자체 점검으로 양호하다는 결과를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장 2층에만 리튬배터리 3만5천개를 보관했을 정도로 위험물질을 대량 저장·취급했음에도, 아리셀은 '화재안전관리 중점대상'에조차 포함되지 않았다.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225조에 따르면 사업주는 리튬 등 위험물질을 제조하거나 취급하는 경우 폭발·화재 및 누출을 방지하기 위한 적절한 방호조치를 해야 한다. 안전조치와 점검이 이루어졌다면, 노동자를 소모품 취급하지 않았다면 참사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둘째, 이번 참사는 더 많은 이윤을 위한 노동유연화가 만든 비극이다. 현 시각까지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사망자 대부분이 일용직 파견노동자인 관계로 공장 구조에 낯설었고, 안전하게 몸을 피할 출구를 찾지 못한 채 막혀있는 작업장 방향으로 대피했다고 한다. 이는 위험물질 취급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충분한 안전교육조차 받지 못한 채 일하고 있었음을 말한다. 아리셀은 노동자가 스스로를 지킬 대피경로 안내 등 적절한 안전교육도 없이 노동자를 현장에 투입했다. 어차피 저임금 비정규직노동자들은 넘쳐나고, 이들에게는 위험한 노동조건에 항의할 권리조차 없기 때문이다. 아리셀에서 일하던 이주노동자들이 목숨을 잃은 이유 역시 이것이다. 아리셀 노동자들에게 자신을 지킬 최소한의 권리가 존재했다면, 스스로 노동조합을 만들고 사업주에게 노동안전보건조치를 요구할 수 있었다면 참사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철저한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조치가 있어야 한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등 관계법령이 대폭 강화되어야 한다. 더 많은 이윤을 위한 노동유연화를 멈추고, 노동자 스스로 자신을 지킬 수 있도록 노동권을 보장해야 한다. 미등록 이주노동자 단속추방을 멈추고, 사업장 이동의 자유조차 박탈하는 고용허가제 폐지로, 또한 최저임금 미적용 이주노동자 도입시도 분쇄로 이주노동자들의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 또 한 번의 참사 앞에, 우리의 애도는 이윤을 위한 생산체제에 맞선 투쟁이어야 한다. 2024년 6월 25일 사회주의를향한전진2024-06-25 | 조회 4,102 -
[공동논평] 이주 가사·돌봄 노동자 착취가 저출생 대책이라는 정부의 인권유린지난 18일, 정부는 저출생 대책을 발표하였다. 철저한 이성애 정상가족의 기반 아래 저출생의 직접적 원인을 일·가정 양립, 양육, 주거로 판단한 근시안적 대책이다. 저출생은 생활의 기반조차 만들 수 없도록 짜여진 비정규직 중심의 고용형태, 이로 인한 사회 양극화와 장시간 노동으로 인해 아이를 돌볼 시간조차 없는 노동자들의 현실, 그리고 지독한 성차별 사회에서 양육의 전담자로 내몰리는 여성들이 자신의 커리어를 유지하기 위한 벼랑 끝 선택 등이 복합적으로 결합된 결과이다. 정부는 지속적으로 돌봄노동자의 부족이 예견된다는 위협을 하면서 이주 가사·돌봄노동자의 도입만이 돌봄노동자의 부족, 고령화에 대한 전가의 보도처럼 호도하고 있다. 허나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가진 이들만 200만명이다. 일을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기 때문에 이 자격증을 취득했을 것이지만 실제 일을 하고 있는 이들은 60만명에 불과하다. 이 간극은 140만명의 예비 돌봄노동자들이 이 일을 하지 않는 이유를 찾아야 한다는 뜻이다. 한편 많은 50, 60대 여성들이 가사돌봄, 아이돌봄, 노인돌봄 등 다양한 일자리에 진입과 퇴출을 반복하고 있다. 모두가 알다시피 가사·돌봄 일자리는 저임금의 불안정한 고용으로 대표되는 일자리이다. 하지만 뜻밖에 이 일자리들은 대부분 정부가 제공하는 사회서비스 일자리이며 공공돌봄의 영역에서 운용해야만 한다. 이 말은 정부가 결단만 하면 고용안정성을 높일 수도, 괜찮은 임금을 줄 수도 있다는 의미이다. 허나 정부는 가사·돌봄노동이 양질의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지 않는다. 저임금과 불안정한 고용, 열악한 노동환경을 방치한 채 보다 싼 임금으로 해결할 생각만 하고 있는 것이다. 한마디로 가사·돌봄노동이 질 나쁜 일자리로 유지되도록 기획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한 술 더 떠 가사·돌봄노동에 더 낮은 최저임금을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는 이가 정부이다. 정부가 내놓은 저출생 대책에서 가정방문형 돌봄서비스 확대를 위한 외국인 가사관리사는 ‘가정 내 돌봄 수요를 원활히 충족 및 양육비용 절감을 위해 외국인력 공급 확대·활성화 추진’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것은 이주가사노동자를 도입하는 이유가 비용 절감이 최대 목적임을 밝혀 놓고 있는 것이다. 결국 비용 절감은 이주가사노동자들에 대한 착취로 연결될 수밖에 없다는 것은 너무나 분명한 사실이다. 지난 4월 윤석열 대통령은 외국인 유학생과 결혼 이민자의 가족을 가사사용인으로 비공식 가사·돌봄노동자로 활용할 것을 주문한 바 있다. 이는 최저임금 차별을 조장하는 것이다. 이에 더해 이번 대책은 민간기관이 해외에서 사용 가능한 가사사용인을 합리적 비용으로 도입 중개·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 도입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한다. 민간 중개업자를 통한 이주가사노동자 도입은 최저임금도 보장되지 않는 노동착취와 과도한 수수료 및 인권침해가 발생될 것이 예상된다. 이주민에 대한 차별과 착취를 조장하는 정부의 저출생 대책은 참으로 참담하다. 서울시의 이주가사노동자 도입 시범사업도 많은 우려를 가지고 있음에도 시행이 되기도 전에 그 규모를 확대하겠다는 대책은 납득하기 어렵다. 정부는 100명의 외국인 가사근로자 도입 시범사업을 평가하고 추후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하지만 본 대책은 이미 확대를 확정하고 그 숫자까지 명시하는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 정부의 저출생 대책은 심각한 오류투성이지만 이주 가사·돌봄노동 대책은 더욱 심각하다. 한 국가의 정부가 발표한 정책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이다. 이주노동자 착취를 목적으로 하는 정부의 대책은 인권유린이요, 국가적 망신이다. 정부는 지금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망언을 내뱉고 있다. 우리는 요구한다. • ILO 이사회 의장국다운 품격을 보여라. •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가사·돌봄노동자들을 착취할 생각을 하지 말고 ILO 가사노동자협약부터 비준하라. • 저출생대책에 가정 소득에 상관없이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국가책임을 천명하라. • 서비스의 질을 담보하는 돌봄노동자 처우 개선과 공공돌봄 강화 계획을 수립하라. 노동차별 대신 노동평등을, 국적 차별 대신 돌봄정의를! 2024. 6. 21 이주 가사·돌봄노동자 시범사업 저지 공동행동 (단체 33개) 경주여성노동자회, 공공운수노조 서울시사회서비스원지부, 광주여성노동자회, 녹색당, 다른몸들, 대구여성노동자회, 마산창원여성노동자회, 부산여성회, 부천여성노동자회, 변혁적 여성운동네트워크 빵과장미, 사회주의를향한전진, 서울여성노동자회, 성공회 용산나눔의집,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 전국연대, 수원여성노동자회, 안산여성노동자회,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 이주노동자노동조합(MTU), 이주노동자평등연대, 인권연구소 '창', 인천여성노동자회, 정치하는엄마들, 전국가정관리사협회, 전국여성노동조합, 전북여성노동자회, 중구 돌봄 비상대책위원회,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한국노총전국연대노조 가사‧돌봄서비스지부(가사‧돌봄유니온), 한국여성노동자회, 한국여성의전화,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한국한부모연합2024-06-21 | 조회 2,168 -
[충남지역위원회 성명]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첫 번째 노동자 기후파업, 발전HPS 하청노동자들의 파업투쟁에 충남노동자가 함께하자오는 28일, 공공운수노조 발전HPS지부 소속 석탄발전소 하청노동자들이 자신들의 첫 번째 파업을 시작한다. 이들은 2026년부터 시작될 한국남부발전 하동화력발전소 1·2호기 폐쇄에 따른 고용보장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2036년까지 석탄화력발전소 28기가 폐쇄될 예정인 가운데 최소 1만 4천명의 노동자가 고용불안에 노출되어 있다. 이들의 대다수는 발전소에서 가장 위험한 정비·연료·환경설비 분야의 비정규직들이다. 발전HPS 하청노동자들의 파업투쟁은 한국 최초로 정의로운 전환 요구를 전면화한 파업이자 기후부정의와 약탈적 전환으로 고통받는 모든 비정규직을 대변하는 투쟁이다. 발전HPS 사측은 16차례에 걸친 교섭 과정 내내 "정부와 원청 남부발전에 고용보장을 요구하라", "자신들이 수주한 민간 발전소에서 일하려면 연봉을 삭감해야 한다"며 노동자들의 요구를 외면하고 자신들의 책임을 부정해왔다. 이 같은 후안무치함은 수십 년에 걸쳐 진행된 발전산업 외주화의 결과물이다. 2013년 발전정비시장 경쟁체제 도입 이래 공기업인 한전KPS의 화력발전정비 시장점유율은 2023년 기준 46.2%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절반이 넘는 나머지 지분을 민간업체들이 나눠 가지고 있다. 민영화가 확대되는 동안 설비 고장건수는 오히려 늘어나고 산재 사상자의 대다수가 민간 협력업체에서 발생했다. 화석연료 산업에 기생하며 노동자의 목숨을 담보로 이윤을 쌓아온 민간 발전기업들은 이제 기후위기의 비용을 노동자들에게 전가하고 있다. 고용보장 없는 석탄발전소 폐쇄가 그 증거다. 사측의 책임회피가 드러내듯, 발전소에서 일하는 모든 노동자의 고용보장은 원청사용자인 발전공기업과 정부의 몫이다. 윤석열 정권이 산업전환 대책으로 내놓은 직무훈련 제공, 기후창업 지원 따위로는 기후위기 해결도, 발전노동자의 고용보장도 요원하다. 정의로운 전환의 전제는 총고용 보장과 비정규직 철폐이며, 그 비용은 국가와 자본에게 물어야 한다. 대안은 국가책임 재생에너지 산업으로의 전환을 통한 직접고용과 비정규직 철폐다. 이는 기후재앙 시대에 인류의 생존보다 이윤의 축적을 우선시해온 민간발전사·에너지기업의 소유권을 몰수하고 국유화하여 재생에너지 전환을 전면화함으로써 가능하다. 물론, 정의로운 전환은 국가와 자본의 선의에 기대어 실현될 수 없다. 이들은 기후재난을 초래한 주범으로, 대화와 타협이 아닌 투쟁과 응징의 대상이다. 그 주체는 물론 노동자계급이다. 충남지역에서 개최된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330 충남노동자행진'은 지역에서 노동자의 생존권과 정의로운 전환을 연결하는 첫 시작이었다. 전국 59기의 석탄화력발전소 중 절반 가까운 29기가 몰려있는 충남지역은 그 어느 때보다 고용 불안의 위기에 봉착해있다. 이는 발전 노동자만의 위기가 아니다. 금속산업 역시 산업전환 과정에서 그 모든 비용을 노동자에게 전가할 준비를 하고 있다. 모든 노동자가 총고용 보장-비정규직철폐-생활임금 쟁취-노동시간 단축을 요구하며 싸워야 한다. 사회주의를향한전진 충남지역위원회는 자기 현장에서부터 생존권 보장과 기후정의 운동을 연결하고 있는 HPS지부의 파업투쟁을 적극 지지한다. 충남지역 노동자들은 국가와 자본의 책임을 묻는 기후정의 계급투쟁의 핵심 주체다. 'HPS지부 파업투쟁을 지지하는 5.29 발전노동자행진'을 조직하자. 2025년 임박한 태안 1·2호기 폐쇄에 맞선 충남지역 원·하청 공동투쟁 및 발전노동자 파업, 2차 충남노동자 행진을 준비하자. 충남지역에서부터 노동자 기후정의운동을 확대해 나가자. 2024년 5월 24일 사회주의를향한전진 충남지역위원회2024-05-24 | 조회 4,983 -
팔레스타인에 대한 학살과 식민지배 종식을 원하는 한국 페미니스트 선언“파괴란 말로 설명할 수 없어요” 폭격으로 죽어가는 이웃을 보고 식량과 연료를 얻지 못한 팔레스타인의 여성이 한 말이다. 지난 7개월 동안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공격으로 희생된 팔레스타인인은 최소 34,568명이며, 부상자만 77,765명이다. 폭격으로 무너진 가자지구의 잔해 속에 1만 명 이상이 파묻혀 있는 인원까지 고려하면 사망자는 4만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사망자 중 여성과 어린이가 70%로 추정된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피란민 150만명이 모인 라파를 공습하면서 떠나라고 하고 있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로 식량과 의료용품 등 구호물품 반입을 차단하여 가자지구에서 임신한 여성 6만여 명이 깨끗한 물과 필수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해 고통받고 있다. 봉쇄로 가자지구에서 영양실조 등 식량 문제로 30명 이상이 사망했다. 무엇보다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에 대한 폭력과 학살이 단지 작년 10월 7일부터 시작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1948년 5월 15일 시온주의자들이 팔레스타인 땅에 무단으로 유대인국가 이스라엘을 건국해, 대대로 살아온 땅을 떠나 난민이 되던 된 때부터다. 팔레스타인 민중의 표현처럼 ‘나크바(대재앙의 날)’가 시작되었다. 2007년부터 가자지구를 이스라엘이 봉쇄해 가자주민들은 지역을 자유롭게 출입할 수조차 없었다. 76년간 이어온 이스라엘의 식민주의, 군사점령이 원인이다. 심지어 현재 이스라엘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나 유엔인권기구가 요구하는 휴전에조차 응하고 있지 않고 라파에 지상군을 투입했다. 이스라엘의 집단학살 발악에 전 세계 대학생과 노동자 민중의 팔레스타인 연대투쟁이 타오르고 있다. 우리는 팔레스타인의 페미니스트들이 생존하여 팔레스타인 땅을 존엄하고 평등한 곳으로 만들기를 바라며, 팔레스타인 인종청소로 팔레스타인 여성의 목소리가 잠식되는 현실을 그저 보고 있을 수만은 없다. 그래서 우리는 선언한다. 우리의 페미니즘은 제국주의에 반대한다 이스라엘은 나치의 유대인 학살이라는 역사적 피해자였던 사실을 악용하여 반시온주의와 반유대주의를 동일시하고 있다. 유대민족 국가를 세운다는 시온주의는 다양한 종교와 인종이 섞여 사는 삶을 배척하는 학살의 이데올로기다. 이스라엘의 정착민 식민주의는 직접 땅을 군사점령하여 이스라엘 정착촌을 늘리는 방식이고, 인종주의와 군사주의 동맹을 통한 정치, 경제, 군사력의 확장은 가려지고 있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에 대한 군사점령과 가자지구 봉쇄로 팔레스타인 노동자들을 값싸게 부리고 있을 뿐 아니라 이스라엘의 군수산업은 실시간 이루어지는 팔레스타인에 대한 무기실험을 자랑하며 끝없이 이윤을 뽑아내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 국가들도 이스라엘의 군사점령에 동조했다. 특히 미국은 이스라엘에 대한 군사 지원을 늘려왔다. 한 마디로 지금 벌어지는 집단학살은 식민주의, 제국주의의 결과다. 그러하기에 우리의 페미니즘은 반식민지배와 연결된다. 우리의 페미니즘은 서구 백인 중심과 인종주의에서 벗어나야 한다. 우리는 세계를 이분법적 성별 위계, 인종위계에 따라 줄 세우고 지배를 정당화했던 가부장제, 그 정점에 있는 제국주의, 그것을 정당화하는 자유주의에 머무르지 않을 것이다. 우리 페미니스트는 팔레스타인에 연대한다 우리는 국적과 인종을 떠나 군사주의는 언제나 여성과 소수자에 대한 성폭력을 수단화함을 알고 있다. 가부장제가 줄곧 자행한 여성과 소수자의 비인간화는 이스라엘의 학살과정에서 더 노골화되고 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강간범이라고 매도하지만 그들이야말로 성범죄자다. 성폭력은 성적 쾌락이 그 목적 같아 보이지만 이는 부수적이다. 실상은 한 인간을 해칠 수 있는 자신의 권력을 행사하고 그것이 효력있음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효능감을 얻는 것뿐이다.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인종청소도 이와 상당히 흡사하다. 그들에게 학살은 할 수 있기에 하는 것이다. 그 바탕을 이루는 것은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집단적으로 말살시킬 수 있다는 가부장적 제국주의의 자신감이다. 그리고 이를 가능하게 하는 국제사회, 특히 미국과 유럽, 친 이스라엘 언론의 행위는 강간연대와 다를 바 없다. 부당함에 목소리를 내는 이들의 신상을 털어 직장을 잃게 하고 연행하는 행위는 사냥과 다름 없다. 팔레스타인 여성과 성소수자의 생명을 위협하고 재생산권을 침해하고 성희롱하고 살해한 주체는 이스라엘이다. 이스라엘은 ‘핑크워싱’의 대표적인 나라로, ‘인권적인 나라’를 참칭하며 텔아비브의 LGBT 프라이드 행사를 지원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겉으로 보여지는 행사에 지원만 했을 뿐 성소수자들이 실제로 겪는 불평등은 은폐했으며, 현 정권 들어서는 성소수자들에 대한 학대와 폭력이 증가했다. 그럼에도 이스라엘은 ‘성소수자 혐오하는 팔레스타인과 아랍 국가’와 달리 ‘성소수자 친화적 국가’임을 보여주며 팔레스타인에 대한 폭력을 정당화한다. SNS에서 많은 이스라엘 군인들이 파괴된 가자지구 집에서 여성 속옷을 전시하거나 자신의 몸에 걸치는 등 사진을 찍어 올리고 성폭력과 성고문을 자행하고 있다. 이야말로 팔레스타인 여성에 대한 성폭력이고 인간성 말살이다. 이번 집단학살 희생자 70%가 여성과 어린이라는 점은 이스라엘의 제노사이드가 페미사이드와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페미니즘은 성차별과 성폭력을 넘어 차별과 폭력, 억압, 혐오에 맞서 저항하고, 확장되며, 투쟁한다. 사회 변혁의 방향을 제시했던 페미니스트들은 이 모든 것을 더이상 좌시할 수 없다. 우리는 한국에서 연대한다 이스라엘이 잠시 무기를 내려놓는 ‘일시 휴전’으로는 팔레스타인 민중의 삶을 지킬 수 없다. 지금은 이스라엘 시온주의와 미국 지배자들을 비롯해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군사점령과 학살을 비호해 온 제국주의 범죄자들에게 더 강하게 맞서야 할 때다. 영구적인 종전과 가자지구 봉쇄해제와 함께 문제의 근본 원인인 팔레스타인 군사점령과 식민지배를 끝내야 한다. 우리는 제국주의, 군국주의, 식민주의에 반대하며 한국 정부와 자본의 이스라엘 공조 즉각 중단을 요구한다. 한국 정부는 1990년대 이래 이스라엘과의 무기거래를 확대해왔다. 자본들 중에 서안지구에서 팔레스타인 민중의 삶을 짓밟는 굴착기를 공급하는 HD현대건설기계와 군수물품 제조에 협업하는 한화는 한국에서 노동자를 짓밟고 착취하면서도 이미지를 세탁해왔다. 이에 대항해 싸우는 노동자들은 팔레스타인의 자유를 함께 외친다. 이 목소리는 우리의 목소리이기도 하다. 지구 한쪽에서 태어난 사람이 그저 팔레스타인인이라는 이유로 인간의 존엄과 인간다운 삶, 심지어 무참히 목숨마저 빼앗긴다는 사실이 말해준다. 지구상 어떤 사람도 그러한 탄압과 학살에 자유로울 수 없음을 말이다. 팔레스타인의 절규는 인류의 절규다. 여성과 성소수자의 절규다. 모든 노동자의 절규이며 민중의 절규다. 팔레스타인 여성과 노동자, 민중의 호소에 한국의 우리도 응답하자. 페미니스트로서 팔레스타인과 연대하자 페미니스트는 부당한 권력의 억압과 착취 아래서 저항하는 모든 이들과 이어져 있다. 우리의 단결만이 이 무참한 참상을 끝낼 수 있다. 인간이 인간을 지배할 수 있다는 “비인간화”와 타자화의 정점인 식민주의 인종학살이 존재하는 현실에서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다. 팔레스타인의 해방 없이 여성해방은 가능하지 않다. 우리는 팔레스타인 페미니스트와 연대한다. 팔레스타인 민중은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자신의 삶터에서 저항하며 76년을 살아왔다. 학살 이전 팔레스타인 페미니스트들은 이스라엘의 제국주의와 팔레스타인 땅에 퍼져있는 가부장제와 모든 형태의 폭력에 반대하는 운동을 실천해왔다. 학살이 종식되어 살아남은 팔레스타인 페미니스들과 해방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 한국의 페미니스트들은 동지를 잃을 수 없다는 절박함으로 팔레스타인의 투쟁에 함께할 것을 다짐한다. 학살과 점령을 멈출 수 있는 힘은 우리의 저항뿐이다. 인간 존엄이 실시간으로 박탈되고 있는 지금, 학살을 멈추기 위해 우리 페미니스트는 외칠 것이다. 팔레스타인 해방 없이 여성 해방 없다! 이스라엘은 요르단강부터 지중해까지 팔레스타인 땅에서 영원히 떠나라! 이스라엘은 집단학살 멈추고 군사점령 끝내라! 한국 정부는 이스라엘과 무기거래 중단하라! 2024년 5월 23일 페미니스트 개인 854명과 단체 71개 <71개 단체> 가족구성권연구소, 경남여성회, 고려대학교 소수자인권위원회, 고양여성민우회, 기후위기 앞에 선 창작자들, 내일소녀단, 노동∙정치∙사람, 노동당 여성위원회(준), 노동도시연대, 다른몸들, 다른세상을향한연대, 대구여성주의그룹 나쁜페미니스트, 덕성여대 퀴어네트워크 이오, 데모클럽 베리프론트, 들불, 리시올출판사, 메두사의 웃음으로, 멸종반란, 변혁적여성운동네트워크 빵과장미, 복면증언, 부너미, 불꽃페미액션, 사회주의를향한전진, 상담사그룹서로오롯, 서울인권영화제, 성공회대학교 인권위원회, 성적권리와 재생산정의를 위한 센터 셰어SHARE, 숙명여자대학교 공익인권학술동아리 가치, 숭실대 기독교학과 여성학회 우리가 여기 모였잖아요, 스페이스 미라주, 신여성, 언니네트워크, 은평민들레당, 이것도 민중가요?, 이화여자대학교 중앙동아리 행동하는 이화인,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인권운동사랑방, 인천녹색당, 인천여성회 연수지부, 인하대학교 페미니즘 동아리 여집합,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위한 정의기억연대, 장애여성공감,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여성위원회, 전국금속노동조합 여성위원회, 전국여성연대, 전남녹색당, 전남녹색당 페미니스트 공부모임, 전북녹색당, 정치하는엄마들, 책방토닥토닥, 책사모, 청설모, 청소년 트랜스젠더 인권모임 튤립연대, 청소년녹색당, 콜드슬립, 팔레스타인평화연대, 페미니스트 반전 저항(한국 모임), 페미니스트 연구 웹진 Fwd, 페미니즘 팟케스트 <살롱드전북>, 페미당당, 평화를만드는여성회, 플랫폼C, 한국여성노동자회,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 해남여성의 소리, 해외주민운동연대,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호박이넝쿨책, 흉폭한 채식주의자들, Decolonizing Korean Studies Collective <개인 854명> 가마, 가비, 감자, 강경란, 강다겸, 강민서, 강민지, 강버들, 강보영, 강서하, 강소영, 강순이, 강유진, 강은진, 강재현, 강정희, 강지영, 강채령, 강한빈, 강한성, 강효선, 강희석, 건희, 검은, 고가희, 고금숙, 고수진, 고운, 고운, 고원, 고유, 고윤정, 고은지, 고은초, 고정호, 곤듀, 공혜원, 곽, 곽동우, 구세주, 구예린, 구지연, 구지윤, 구찌, 권나영, 권나윤, 권민주, 권영국, 권정현, 권현아, 규규, 그냥, 그린, 그림책, 금강, 기동서, 기린, 기혜빈, 길날, 김**, 김가은, 김경서(얄리), 김경애, 김경희, 김국배, 김규리, 김규리, 김김정현, 김나경, 김누리, 김다솜, 김다희, 김대원, 김도연, 김도운, 김리연, 김모드, 김미선, 김미애, 김미정, 김미정, 김미현, 김민서, 김민수, 김민정, 김민지, 김민지, 김백정은, 김보경, 김보성, 김블레싱, 김상애, 김상희, 김상희, 김새봄, 김서린, 김서연, 김석화, 김선, 김선빈, 김선호, 김성민, 김성봉, 김성이, 김세원, 김세형, 김소미, 김소연, 김소은, 김소진, 김소희, 김수, 김수수, 김수아, 김수연, 김수영, 김수현, 김순남, 김시언, 김아민, 김아영, 김애순, 김애심, 김언경, 김영, 김영글, 김영란, 김와이, 김용배, 김용현, 김용희, 김은정, 김은주, 김은혜, 김은화, 김인아, 김재인, 김정덕, 김정아, 김정은, 김정은, 김정희원, 김제이, 김조현, 김주연, 김주원, 김준형, 김지수, 김지애, 김지연, 김지영, 김지은, 김지은, 김지현, 김지혜, 김지효, 김진광, 김진숙, 김진아, 김진아, 김진현, 김차은, 김태인, 김태현, 김하람, 김한나, 김한솔, 김해민, 김해슬, 김헵시바, 김현, 김현수, 김현지(지미), 김혜원, 김혜지, 김혜진, 김홍석, 김홍지, 김화용, 김희준, 김희진, 까로, 나경, 나기, 나단아, 나루, 나연, 나영, 나영, 나유진, 나지연, 남한나, 노다혜, 노동준, 노장의, 노재훈, 노혜승, 농어, 늘봄, 다나카 미카, 다다, 다래언니, 다인, 단, 달고요, 도우리, 도인정, 도토리, 동공, 두번째세계, 두순례, 듀선생, 딘양, 라흐쉬나, 란, 레고, 레드선, 레이나, 로로, 로로, 루나르, 루리, 류민, 류민희, 류은솔, 류지원, 류한솔, 류현아, 류혜린, 류혜영, 류후남, 리니, 리안, 막국수, 맹구, 메이리, 명숙, 모글리, 모니카, 모하, 목단우, 몽, 몽실, 무무, 문, 문가온, 문보미, 문성호, 문예린, 문희현, 물결, 물결, 미강, 미래, 미묘, 민경태, 민뎅, 민식, 바야바, 바요코사라, 바위, 박경리, 박광흠, 박금순, 박누리, 박도담, 박동, 박마리, 박미루, 박복숭아, 박선희, 박수진, 박수현, 박승훤, 박시현, 박신형, 박엽록, 박영희, 박재현, 박정선, 박정윤, 박정은, 박조은, 박주현, 박주현, 박준하, 박지민, 박지원, 박지해, 박진우, 박쭈, 박철현, 박한솔, 박현실, 박현아, 박혜린, 박효진, 박희정, 밥, 배명인, 배선희, 배예주, 배은진, 배지영, 배지은, 백경하, 백수연, 백승이, 백종성, 백희림, 베니수, 변지은, 별및, 보동, 보란, 보리, 보영, 복지혁, 봄로야, 부메랑, 부지현, 비모, 비비르, 비비안, 사라, 사라, 사루, 사비, 사유, 사카노 치히로, 산들바람, 산리, 산양, 살구, 상아, 상현, 샤오굥, 서아현, 서연경, 서은희, 서정민갑, 서주은, 서지혜, 서태원, 서한솔, 서홍일, 서효영, 석류(이준기), 선정, 성경헌, 성수연, 세림, 세상, 세연, 세현, 소망, 소방도로, 소양, 소연, 소연, 소정, 소진이, 소하, 소하연, 소형석, 소희, 소희, 손보경, 손성실, 손숙영, 손지은, 송명랑, 송보경, 송수민, 송우주, 송정원, 쇼코, 수달, 수련, 수영, 수영, 숙희, 승연, 시놉, 시성, 시오니, 시원, 신성욱, 신수민, 신영옥, 신예령, 신인아, 신현진, 신화용, 신희진, 심규원, 심현정, 심혜경, 써니, 아망, 아이, 아이자와 가즈고, 안나, 안세희, 안소정, 안창혜, 안톤 허, 안혜림, 안희은, 애플, 양동민, 양보름, 양유순, 양은선, 양지, 양혜진, 양혜훈, 어진, 어진, 엄효진, 에스텔, 엔진, 엘림, 여경민, 여니, 여은정, 연두, 연혜원, 열차, 영실, 영원, 옅은, 예림, 예솔, 예진, 오경진, 오도은, 오드리, 오로, 오세빈, 오승민, 오예슬, 오지원, 오지혜, 온다, 올라, 완두콩, 우은정, 우정연, 우주현, 우한비, 원다현, 원유빈, 원은지, 원주원, 월하, 월하정인, 유니주니모니, 유리, 유수경, 유영, 유월, 유유, 유은, 유지, 유지영, 유진, 유채꽃, 유채연, 유하, 유형섭, 유효빈, 윤가현, 윤서연, 윤소래, 윤소영, 윤아름, 윤예단, 윤예영, 윤용숙, 윤은경, 윤은성, 윤재연, 윤정오, 윤정현, 윤주, 윤지영, 윤희진, 윱, 융, 은결, 은두, 은사시나무, 은은, 이규언, 이금남, 이나연, 이나영, 이나형, 이다은, 이동경•아니, 이레, 이름, 이명숙, 이명은, 이명훈, 이미숙, 이미숙, 이미지, 이미현, 이민경, 이민기, 이민희, 이베, 이산, 이삼, 이상진, 이서연, 이서염, 이선, 이선희, 이설아, 이성경, 이성지, 이세경, 이소미, 이소미, 이소연, 이소영, 이소영, 이소운, 이수빈, 이수진, 이스라, 이슬비, 이승연, 이승연, 이승주, 이시온, 이시윤, 이아란, 이아름, 이안, 이연수, 이영미, 이영은/싱두, 이영희, 이예현, 이용수, 이유라, 이유민, 이은서, 이은진, 이은진, 이은혜, 이재광, 이재준, 이정미, 이정민, 이종걸, 이주언, 이주연, 이주영, 이주원, 이주혜, 이주훈, 이지연, 이지오, 이지원, 이지은, 이지훈, 이진명, 이창준, 이채은, 이태인, 이하영, 이학인, 이한결, 이현주, 이혜민, 이혜순, 이혜인, 이호림, 이희주, 인간고춘자, 임송화, 임수리, 임수아, 임이, 임이지, 임종현, 임지현, 임하영, 자아, 자인, 장동준, 장병순, 장세현, 장수지, 장예원, 장이지우, 장주경, 장지원, 장하라, 장호진, 재재, 전경민, 전민주, 전수진, 전유진, 전은진, 전이슬, 전이은, 전인하, 전종원, 전지윤, 전현주, 전현준, 전혜진, 정건화, 정경숙, 정규리, 정근와, 정난숙, 정다운, 정미영, 정민, 정민우, 정민우, 정보라, 정선규, 정수, 정숙경, 정승철, 정아, 정아람, 정연욱, 정영주, 정영현, 정유나, 정유진, 정윤주, 정은희, 정은희, 정의정, 정주원, 정주희, 정지윤, 정지인, 정창수, 정하루, 정하영, 정현주, 정현지, 정혜러, 정혜진, 제이, 제제, 제제, 젬마, 졔졔, 조동윤, 조성미, 조소연, 조신영, 조아라, 조연후, 조예진, 조은, 조은후, 조학광, 조혜민, 조호, 조효은, 주, 주연, 주하, 주하진, 쥬드, 지나지산, 지니, 지민, 지원, 지지, 지하, 지하, 지호, 지화, 진, 진경, 진소연, 집구석유목민, 쭈, 차물, 차예지, 채민정, 채연, 채은, 채은, 채푸름, 채훈병, 책방79-1, 처음처럼, 천회자, 청청, 체리, 초록, 초식공룡, 최고은, 최보근, 최서영, 최세은, 최영순, 최영이, 최예니, 최예린, 최윤경, 최은경, 최은숙, 최은영, 최인용, 최정원, 최진미, 최창덕, 최하나, 최하은, 최현수, 최현윤, 최희정, 최희정, 춘광사설, 캐서린 채, 캔들, 컨디프 라일리, 켄짱, 코나, 쿠냥, 쿤, 클레오, 키미, 타리/나영정, 태이, 톨몽, 파피, 팔조, 푸딩, 풀잎, 피비, 피아, 하나야마 치히로, 하선주, 하영, 하지원, 한결, 한결, 한규리, 한나, 한림세영, 한별, 한설영, 한솔, 한승아, 한정연, 한준희, 한진희, 한톨, 한평화, 해랑, 해안, 허윤서, 허지희, 헐크, 헤니카오, 헤만, 헤즈, 현, 현빈, 현슬기, 현우, 현정, 혜실, 혜원, 혼마 코이치, 홍경아, 홍남명, 홍다예, 홍승희, 홍희자, 황보란, 황보현, 후추, 흑주먹, 힌디, 2cco, 高橋桃子, 根上あや, 吉野 楓, 吉野 マヤ, 金子亜希子, 那須悦子, 藤本さつき, 猫科大型, 伊達, 竹原ゆま, 湯朝菜摘, 豊澤亜由美, 髙橋美幸, いっちゃん, ちゃゆ, ねまんねま, のん, まこ, まるお, よる, belt, Berg, BTS ARMY, BTS ARMY KURI, BTS J-ARMY, Dajeong, Ej, emi inoue, eojinsaram, Euns, hiko BTSARMY, Ikumi, J, Kaja, kanako maeda, Kaori, Karla, Kiki, Kimberly Nam, kumo, kwon yong-hyeon, Lee yeseul, Lily, marumaru, megro, mik28, molly, Morus, nanase, NL, nonko, Okayandesign, OT7sCalico, rogue, SHV, Solar, somi, Subinini, suwa, YJ2024-05-23 | 조회 5,959 -
[성명]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첫 번째 노동자 기후파업, 발전HPS 하청노동자들의 파업투쟁에 함께하자오는 28일, 공공운수노조 발전HPS지부 소속 석탄발전소 하청노동자들이 자신들의 첫 번째 파업을 시작한다. 이들은 2026년부터 시작될 한국남부발전 하동화력발전소 1·2호기 폐쇄에 따른 고용보장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2036년까지 석탄화력발전소 28기가 폐쇄될 예정인 가운데 최소 1만 4천명의 노동자가 고용불안에 노출되어 있다. 석탄발전소를 LNG 발전소로 전환한다 해도 4,911명은 일터에서 쫓겨날 처지에 놓여 있다. 이들의 대다수는 발전소에서 가장 위험한 정비·연료·환경설비 분야의 비정규직들이다. 발전HPS 하청노동자들의 파업투쟁은 한국 최초로 정의로운 전환 요구를 전면화한 파업이자 기후부정의와 약탈적 전환으로 고통받는 모든 비정규직을 대변하는 투쟁이다. 발전HPS 사측은 16차례에 걸친 교섭 과정 내내 “정부와 원청 남부발전에 고용보장을 요구하라”, “자신들이 수주한 민간 발전소에서 일하려면 연봉을 삭감해야 한다”며 노동자들의 요구를 외면하고 자신들의 책임을 부정해왔다. 이 같은 후안무치함은 수십 년에 걸쳐 진행된 발전산업 외주화의 결과물이다. 2013년 발전정비시장 경쟁체제 도입 이래 공기업인 한전KPS의 화력발전정비 시장점유율은 2023년 기준 46.2%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절반이 넘는 나머지 지분을 민간업체들이 나눠 가지고 있다. 민영화가 확대되는 동안 설비 고장건수는 오히려 늘어나고 산재 사상자의 대다수가 민간 협력업체로부터 발생했다. 화석연료 산업에 기생하며 노동자의 목숨을 담보로 이윤을 쌓아온 민간 발전기업들은 이제 기후위기의 비용을 노동자들에게 전가하고 있다. 고용보장 없는 석탄발전소 폐쇄가 그 증거다. 사측의 책임회피가 드러내듯, 발전소에서 일하는 모든 노동자의 고용보장은 원청사용자인 발전공기업과 정부의 몫이다. 윤석열 정권이 산업전환 대책으로 내놓은 직무훈련 제공, 기후창업 지원 따위로는 기후위기 해결도, 발전노동자의 고용보장도 요원하다. 정의로운 전환의 전제는 총고용 보장과 비정규직 철폐이며, 그 비용은 국가와 자본에게 물어야 한다. 대안은 국가책임 재생에너지 산업으로의 전환을 통한 직접고용과 비정규직 철폐다. 이는 기후재앙 시대에 인류의 생존보다 이윤의 축적을 우선시해온 민간발전사·에너지기업의 소유권을 몰수하고 국유화하여 재생에너지 전환을 전면화함으로써 가능하다. 물론, 정의로운 전환은 국가와 자본의 선의에 기대어 실현될 수 없다. 이들은 기후재난을 초래한 주범으로, 대화와 타협이 아닌 투쟁과 응징의 대상이다. 그 주체는 물론 노동자계급이다. ‘석탄발전은 멈춰도 우리의 삶은 멈출 수 없다’고 외친 330 충남노동자행진, 발전HPS지부 파업투쟁과 발전노동자행진을 통해 노동자 기후정의운동이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 사회주의를향한 전진은 발전HPS지부의 정당한 파업투쟁을 지지하며, 국가와 자본의 책임을 묻는 기후정의 계급투쟁을 확산해나갈 것이다. 2024년 5월 23일 사회주의를향한전진2024-05-23 | 조회 4,695 -
[성명] 팔레스타인 학살 지원국들을 퀴어퍼레이드에서 추방하자!6월 1일 열리는 서울 퀴어퍼레이드에 미국·영국·독일·프랑스 등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집단학살을 주도하고 지원해 온 제국주의 열강의 부스가 들어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국주의 국가들은 서울퀴어문화축제를 후원하는 파트너들이기도 하다. 이미 3만 5천명이 넘는 팔레스타인 민중이 제국주의 열강을 등에 업은 이스라엘에 의해 살해됐다. 이 순간에도 제국주의 국가들이 이스라엘에 쥐여준 포탄이 팔레스타인 학교와 병원에, 집과 일터에 떨어지고 있다. 얼마나 더 많은 노동자 민중이 피 흘려야 하는가. 사회주의를향한전진은 제국주의 국가들의 퀴어퍼레이드 참여에 강력히 반대하며, 서울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에 결정 재고를 요구한다. 76년간 지속된 이스라엘의 군사점령과 학살을 떠받쳐 온 제국주의 학살자들과의 동행, 그 어디에도 성소수자의 자긍심은 없다. 연대의 장에 학살자들의 자리는 없다. 2023년 10월 18일 인도주의적 전투중단 결의안 거부, 12월 8일 휴전결의안 거부, 2024년 2월 20일 휴전결의안 거부, 5월 20일 국제형사재판소의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 대한 전쟁범죄 혐의 체포영장청구 거부 …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 국가들은 이스라엘의 편에서 팔레스타인 집단학살을 지원해왔다. 미국은 2023년 10월 7일 이후 20억 달러에 달하는 무기를 지원한 학살 주범이며, 독일은 2023년 전년보다 10배나 많은 무기를 이스라엘로 수출했다. 독일의 대 이스라엘 무기 수출 218건 중 185건이 10월 7일 이후 이루어졌다. 영국 역시 높아가는 무기 수출 중단 요구를 묵살하며 막대한 무기를 이스라엘로 수출하고 있다. 이스라엘과 함께 집단학살을 주도하고 공모해온 제국주의 열강국가들 안에서도 학살 중단을 위한 투쟁이 확대되고 있다. 학살에 반대하는 유대인들도 ‘유대인의 이름으로 학살하지 말라’며 연대투쟁에 동참해왔다. 제국주의 국가들은 모든 팔레스타인 연대투쟁을 혹독히 탄압하며 자유로운 집회와 시위의 권리, 표현의 자유마저 박탈하고 있다. 이런 탄압의 그 어떤 측면이 성소수자의 자긍심과 맞닿을 수 있다는 말인가. 이스라엘의 핑크워싱은 팔레스타인 군사점령을 정당화하는 선전도구다. 무지개 깃발을 단 이스라엘 군대가 학살하는 민중 속에는 팔레스타인 퀴어도 있다. 이에 세계 퀴어운동은 이스라엘의 핑크워싱을 규탄하고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며, 제국주의와 전쟁에 맞선 투쟁대열을 지켜왔다. 바로 그것이 팔레스타인 해방을 위해 싸워온, 또한 퀴어의 존엄을 위해 싸워온 팔레스타인 성소수자들과 연대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지금, 서울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는 피 묻은 손을 분홍색 분칠로 가리려는 제국주의 국가들이 아니라 학살에 반대하는 노동자 민중 편에 서야한다. 공개된 2024년 서울퀴어문화축제 파트너십 참여 단위들은 제국주의 국가들의 대사관, 각급 기업, 국가기관 등을 망라한다. 그러나 성소수자의 해방은 국가·자본과의 협력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 오랜 시간 정상가족 이데올로기와 함께 성소수자를 탄압하고 존재마저 부정해온 국가권력에게, 더 많은 이윤을 위해 성소수자의 존재를 이용해온 자본에게 연단을 부여하는 것은, 바로 그 국가와 자본이 억압하고 수탈하며 착취해온 노동자 민중을 연단으로부터 배제하는 것에 다름 아니다. 퀴어의 권리는 국가·자본과의 협력이 아니라, 국가·자본에 맞선 노동자 민중의 공동투쟁을 통해 쟁취될 것이다. 2024년 서울퀴어퍼레이드가 제국주의 학살자들이 스스로를 변호하는 연단이 아니라, 성소수자 해방을 위한 모든 노동자 민중의 연대의 장이 되어야 한다고 다시 한번 촉구한다. 2024년 5월 22일 사회주의를향한전진2024-05-22 | 조회 4,503 -
[뉴스레터 5호] 사회주의를향한전진 앞으로!_ 02① 가자, 3‧8 여성파업! 여성이 멈추면 세상이 멈춘다! 지난 3월 8일 국제여성의날, 서울 보신각에서는 여성파업 대회가 진행됐습니다.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여성파업이 일어난 역사적인 순간이었습니다. 현장에는 2024년 3.8여성파업조직위원회 소속 단체 참가자를 비롯해 모두 800여 명이 노동을 중단하고 여성파업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금속노조 KEC지회와 공공운수노조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에서는 약 1천 명에 달하는 전 조합원 파업에 돌입했으며, 전국여성노동조합에 소속된 청소, 디지털콘텐츠창작 노동자 등 300여 명은 노조활동 시간을 활용해 임금노동을 중단했습니다. 또 조직적으로 반차를 내고 참여한 성소수자 인권 단체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를 비롯해 다양한 페미니즘 단체도 여성파업 대회에 함께했으며, 이외에도 여성 노동자들은 출근 대신 연가나 조퇴 등을 내고 현장을 찾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고려대학교 소수자인권위원회, 단국대 비정규직 노동자와 함께하는 학생모임 ‘새벽’, 성공회대 노학연대모임 ‘가시’, 학생사회주의자연대 등 7개 학생단체 소속 대학생들이 수업 대신 여성파업에 함께했습니다. 결과적으로 3.8여성파업에는 임금노동 파업에 1천여 명, 여성파업 대회에 8백여 명이 참가하여, 본 대회부터 행진까지 굉장한 활력 속에서 진행됐습니다. 박순향 톨게이트지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여성파업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여성이 멈추면 세상이 멈춘다!”, “역행하는 시대, 돌파하는 우리의 투쟁”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구조적 성차별은 없다’는 윤석열 정부의 여성혐오와 노동탄압에 맞섰습니다. 41개 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여성파업은 여성억압과 착취에 맞선 노동자계급 투쟁의 힘이 될 것입니다. 사회주의를향한전진은 출범 때부터 3대 핵심 과제로 여성파업운동을 삼고 현장 노동조합과 여성·인권·사회단체들과 만나 투쟁하는 여성의날, 여성파업을 조직하기 위해 뛰어 왔습니다. 또 여성파업을 앞두고 온라인신문을 통해 아이슬란드, 스위스, 아르헨티나 등 국제 여성파업 사례를 조명했고, 특히 지난 2월 20일에는 스페인 사회주의 페미니스트 호세피나 마르티네스 동지를 온라인으로 초청하여 스페인 여성파업에 대해 들었습니다. 현장에는 여성, 인권, 노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40여 명이 참여해 다가오는 여성파업을 앞두고 그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또 다양한 노동조합 현장에 찾아가 조합원들과 함께 여성파업을 논의했습니다. 전진은 앞으로도 여성해방을 향해 노동자운동과 여성운동의 결합을 통한 변혁적 여성운동과 함께 3.8 여성파업 운동 조직을 위해 달려갈 것입니다. ★ 관련 기사: 한국 첫 ‘여성파업’으로 기록된 2024년 3‧8 여성파업 https://socialism.jinbo.net/bbs/board.php?bo_table=news&wr_id=759 ②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330 충남노동자행진 지난 3월 30일 태안터미널 앞에서 열린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330 충남노동자행진>에 사회주의를향한전진이 함께했습니다. 내년부터 석탄화력발전소가 폐쇄되기 시작하나, 자본과 정부는 발전노동자의 고용을 내팽개치고 있습니다. 이는 산업전환을 앞둔 자동차, 제철 등 금속부문 노동자가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기후파괴 주범 자본을 응징하기 위해, 노동자가 기후정의운동에 나서야 합니다. 330 충남노동자행진에서 우리는 기후정의 계급투쟁의 첫 발을 성공적으로 떼었습니다. 전진, 빵과장미, 교육노동자현장실천, 학생사회주의자연대가 공동주최한 사전결의대회에서 김진 동지는 9월 기후행동을 노동자 기후파업으로 치러보자는 제안을 해주셨습니다. 맞습니다. 기후파국을 앞둔 지금, 노동자민중의 대안은 노동자 기후파업입니다. 이제 노동자 기후정의운동은 태안을 넘어,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어야 합니다. 발전을 넘어 금속, 공공교통 등 부문과 사업장을 넘나들어야 합니다. 오는 5월 말, 경남 하동의 발전 비정규직 노동자들도 발전소 폐쇄에 따른 고용불안에 맞서 첫 번째 파업투쟁에 나설 예정입니다. 사회주의를향한전진도 노동자 기후파업 실현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투쟁! ③ A학교 부당전보 철회 투쟁 3월에 새 학기가 시작된 지도 어느덧 두 달째이지만, 지혜복 교사는 학교로 돌아가지 못한 채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A학교 성폭력 사태 해결과 부당전보 철회를 위해 투쟁 중입니다. 지난해 지혜복 교사는 자신이 근무하던 A학교에서 학내 성폭력 사실을 인지한 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A학교는 성폭력 사안을 은폐·축소했고, 지혜복 교사는 이러한 상황을 공익제보하였습니다. 하지만 A학교와 서울시교육청은 학내 성폭력 문제를 책임 있게 해결하기는커녕 지혜복 교사를 보복하기 위해 부당전보하였습니다. 지혜복 교사의 부당전보로 학교의 교과운영도 엉망이 되고, 피해 학생들의 고통은 더욱 가중되고 있습니다. 지혜복 교사의 부당전보 철회 투쟁은 단지 지혜복 교사 혼자만의 싸움이 아닐 것입니다. 학교라는 공간을 모든 구성원에게 안전하고 평등하게 만드는 투쟁이고, 이른바 ‘진보교육감’이라는 조희연 교육감의 서울시교육청에 맞서서 성평등한 교육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투쟁입니다. 지혜복 교사의 부당전보 철회 투쟁에 많은 동지들의 연대를 부탁드립니다. 서울시교육청 앞 선전전 일정 출근 선전전 8:20~9:20 점심 선전전 11:30~13:00 퇴근 선전전 17:30~18:30 *수요일 퇴근 선전전은 집회 형식으로 진행합니다. *금요일은 출근 선전전 7시 20분부터, 퇴근 선전전 오후 4시 30분부터 시작합니다 ★ 관련기사: 정의를 빼앗긴 선생님, 이제 누가 교단에서 정의를 가르칠 수 있을까? https://socialism.jinbo.net/bbs/board.php?bo_table=news&wr_id=783&me_id=12&me_code=30 A학교 성폭력 사안의 온전한 해결과 지혜복 교사 부당전보 철회를 위한 투쟁 https://socialism.jinbo.net/bbs/board.php?bo_table=news&wr_id=806&me_id=13&me_code=30 ④ 공동주최 토론회 “최저임금 투쟁, 어떻게 할 것인가?” 4월 2일, 사회주의를향한전진을 포함한 9개 단위가 공동주최토론회 《최저임금 투쟁, 어떻게 할 것인가?》를 열고 2024년 최저임금투쟁의 방향과 계획을 토론했습니다. △전진 △38여성파업조직위 △비정규직이제그만의 발제와 △금속노조 KEC지회 △성서공단지역지회 △엘지케어솔루션지회의 토론으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는 온·오프라인 60여명이 참여해 2024년 최저임금투쟁의 상황과 조건을 짚고, 어떻게 투쟁을 조직할 것인지 열띠게 토론했습니다. 전진은 △6월 최저임금사업장 파업 조직 △최저임금·비정규직노동자 대행진 전개 △공급망 내 모든 노동자의 생활임금 보장을 위한 원청 대자본에 맞선 연대투쟁을 제안하였습니다. 또한 제안에 따른 투쟁을 조직하고자, 토론회 이후 최저임금 공동투쟁기구를 구성해가고 있습니다.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실질임금이 2년 연속 감소하는 지금, 사업장과 고용형태의 장벽을 넘어 가장 열악한 노동자의 생존권 쟁취를 위한 연대투쟁에 나서야 합니다. 생존을 위한 임금하한선인 최저임금을 대폭 인상하고, 국가와 자본이 더 많은 이윤을 위해 ‘자영업자’로 규정하는 모든 노동자에게 최저임금제도를 적용해야 합니다. 긴 호흡으로, 전 계급적 연대로, 2024년을 관통하는 최저임금투쟁을 만들어갑시다. ★ 토론회 자료집 보기: https://socialism.jinbo.net/bbs/board.php?bo_table=news&wr_id=804&me_id=24&me_code ★ 당일 토론회 영상 보기: ⑤ 계속되고 있는 팔레스타인 집단학살, 지금 당장 학살을 멈춰야 한다! 이스라엘에 의해 10월 7일 이후, 공식적으로 집계된 것만 3만5천명 넘는 사람들이 살해됐습니다. 이스라엘은 휴전 여부와 상관없이 라파(140만명의 피난민이 밀집해있는 가자지구 최남단 이집트 국경 지역)에 지상군을 투입하겠다고 협박해오더니, 하마스가 휴전안을 받은 뒤에도 라파 동부지역에 수십차례 공습을 단행했습니다. 라파 지상군 투입이 전면화하면 며칠 내에 또다시 거대한 학살이 벌어질 것입니다. 네타냐후 정부는 자신의 정치적 생존을 위해 집단학살을 지속하고, 중동에서의 전쟁을 확대하려고 합니다. 미국은 얼마 전 군사무기 보급, 강화 목적을 포함한 260억 달러의 이스라엘 추가 재정지원을 승인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집단학살을 막고, 팔레스타인 해방을 쟁취하기 위한 더 큰 투쟁에 나서야 합니다. 미국의 컬럼비아 대학교 농성을 시작으로 미국 전역과 세계 곳곳으로 대학 점거농성 시위가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라파 공격으로 더 많은 가자주민들이 희생되기 전에 이 학살을 멈춰야합니다. 한국에서도 더욱 소리높여 외칩시다. 이스라엘은 라파공격 지금당장 중단하라!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집단학살 중단하라! 요르단강에서 지중해까지 팔레스타인은 해방되리라! 사회주의를향한전진은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며, 대학 내 캠프시위를 진행중인 미국에 인증샷을 보내달라는 요청에 응답하고자 여러 동지들과 함께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사회주의를 향한 책읽기모임”이 돌아옵니다 사회주의를 향한 책읽기모임이 오는 6월 4일(화) 저녁 7시 «제국주의론»과 함께 돌아옵니다! 지난 2월, 사회주의를 향한 책읽기모임은 3.8 여성파업을 앞두고 «파묻힌 여성»을 함께 읽으면서 여성억압의 역사를 어떻게 볼 것인지 토론했습니다. 3월에는 «장애시민 불복종»을 읽으면서 장애해방운동에 노동운동과 사회주의운동의 역할이 무엇일지를 함께 토론했습니다. 그간 총 12차례 진행된 책읽기모임은 잠시 정비시간을 갖고 6월 다시 시작됩니다. 세계 곳곳에서 제국주의 전쟁이 끊이질 않는 지금, 다시 레닌의 제국주의론을 꺼내보려고 합니다. 오는 6월 4일 레닌의 «제국주의론»을, 7월 2일에는 부하린의 «제국주의와 세계경제»를 함께 읽을 예정입니다. 동지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참가신청 : https://docs.google.com/forms/d/11AbNyBLc8u4wNW7ChbzKbqEXQuHfzLHZ4bjNO1ZjMQA/edit [전진 서울지역위원회 2024 공개세미나] 전체 프로그램 안내 ● 세상을 바꾸고 싶어 싸우는 당신을 위해, 사회주의 기초학습 공개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이 세상은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우리가 만들려는 세상은 어떤 세상인지, 세상을 바꾸기 위해 어떤 전략이 필요한지, 그 답을 고민하고 계신가요? 이 세미나가 사회주의에 대한 숱한 오해와 편견을 걷어내고, 대안사회의 전망과 전략을 모색할 기회가 될 것입니다! ● 월 1회 2시간 전진 서울 사무실(용산구 청파로 328 고려빌딩 501호)에서 세미나가 진행됩니다. (※온라인 Zoom을 병행합니다.) ● 교안에 기초한 강의식 발제(40분) + 토론(1시간 10분)으로 진행됩니다. ● 각 세미나 별로 공유드리는 교안을 미리 읽어오시길 권장하나, 사정이 여의치 않다면 강의만 들어도 학습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심화된 공부를 희망하시는 분들을 위해 원전 중심의 관련 도서를 참고자료로 제공합니다. ● 세미나 신청은 전체과정에 참여하시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사정에 따라 일부 불참하실 수 있으나 학습의 연속성을 위해 전체 참여를 권장합니다. ★ 참가신청: bit.ly/2024사회주의기초학습2024-05-07 | 조회 3,792 -
[뉴스레터 5호] 사회주의를향한전진 앞으로!_ 015호를 발행하며 윤석열정권과 여당이 총선에서 참패했습니다. 그 배경에는 ‘대파’가 총선에서 이슈될 만큼 살인적인 물가폭등과 2년 연속 실질임금 삭감이라는 생존권 위기가 있었습니다. 정부여당은 코너에 몰렸지만, 그렇다고 노동자계급이 승리한 것은 아닙니다. 반사 이익을 챙긴 민주당과 야권이 노동자계급의 삶을 바꿔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정부여당에 대한 분노를 모아 생존권 쟁취 계급투쟁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나 총선에서 민주노총의 전현직 간부들이 민주당의 비례위성정당의 후보로 나서고, 민주당과 단일화하고, 민주노총이 지지하는 진보정당이 똑같은 일을 벌여도 민주노총은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10년 만에 결정했다는 민주노총의 정치방침, 총선방침은 공문구에 불과했습니다. 자본가정당과 단절해야 한다는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첫단추가 뜯겨나갔습니다. ‘이제는 퇴진이다’라는 구호를 내걸었던 노동절대회는 구호와 달리 맥빠지기만 했습니다. 노동자 정치세력화는 계급단결투쟁, 자본주의에 맞서는 투쟁으로부터 시작돼야 합니다. 조직된 노동자운동이 생존권 쟁취 계급투쟁으로 나아갈 준비와 태세를 갖추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전진은 2월 17일 총회를 열어 강령과 규약을 제정하고 정식 출범했습니다.(하단 홈페이지 링크 참조) 국내외적으로 엄중한 정세 속에서 △국가와 자본의 위기전가에 맞서는 생존권쟁취 정치투쟁 조직화 △여성파업투쟁 확대 △기후정의파업 현실화 전망 아래 산업국유화-노동자통제 요구 확대 △제국주의 전쟁위기에 맞서 반제반전 연대투쟁의 확대라는 4가지 핵심 사업방향을 결정했습니다. 이번 뉴스레터 5호 후원회원 인터뷰는 아시아나케이오 정리해고에 맞서 싸우다 복직해서 정년퇴직한 김계월 동지가 비정규노동자의집 ‘꿀잠’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투쟁하는 전진’에서는 한국 최초의 여성파업으로 기록된 3.8여성파업대회, 발전소 노동자들이 제안하고 전국적으로 함께 했던 330충남노동자행진, 성폭력 피해 학생을 돕고 교육청 학생인권센터에 공익제보했다가 부당전보 발령을 받은 A학교 교사 부당전보 철회 투쟁, 최저임금 공동주최 토론회, 팔레스타인 연대 투쟁 소식을 실었습니다. ‘공부하는 전진’에서는 잠깐 쉬었던 ‘사회주의를 향한 책읽기모임’의 재개 소식을 담았습니다. 그리고 서울지역에서 준비하는 ‘사회주의 기초학습 공개세미나’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앞으로 더욱 치열한 모습으로 동지들과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합시다, 투쟁! ★ 사회주의를향한전진 강령과 규약: https://socialism.jinbo.net/bbs/board.php?bo_table=news&me_id=1 정년퇴직 후 제2의 인생은 연대의 삶으로! 김계월_ 비정규노동자의집 꿀잠 활동가 Q. 전진을 후원하게 된 계기가 무엇일까요? 그동안 보아온 전진은 어떤 모습이었나요? A. 2020년 코로나19로 해고되어 고용노동청 앞에서 천막농성을 하고 있을 때 연대자 동지들 중 지금의 전진 동지들을 알게 되면서 관심과 애정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활동하는 모습이 마음에 깊이 와 닿았고 해고자였지만 미약하나마 후원이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전진 동지들은 투쟁하는 현장에 적극적이고 책임감이 강한 활동가들이라 생각했습니다. Q. 아시아나케이오에서 정년퇴직하시고, 이제 ‘꿀잠’에서 상근활동을 시작하셨는데요, 어떤 고민에서 결정하시게 됐을까요? A. 부당해고 판결을 받고 현장으로 복직했을 때는 내 정년도 1년 조금 남아 있었습니다. 정년퇴직하면 실업급여 받으면서 좀 쉬고 제 2의 인생을 잘 준비해야겠다고 계획했는데 꿀잠에서 제안을 해왔습니다. 결정은 쉽게 하지 못했습니다. Q. 현장노동자로 투쟁하던 주체였다가 이제 투쟁을 지원하고 연대하는 입장이 되셨는데, 느낌이나 고민이 다를 것 같습니다. 꿀잠 활동은 어떠신지요? A. 투쟁의 주체일 때는 스스로 투쟁계획을 세우고, 조직도 챙기면서 동지들로부터 관심과 지지, 연대를 받아왔었어요. 그런데 꿀잠 활동을 하면서는 낮은 자세로 연대해야 된다는 걸 알게 됐죠. 마치 무대에서 바라본 것과 관객이 되어 바라보는 것이 다른 것처럼이요. 그래서 연대자는 투쟁 주체가 투쟁을 포기하지 않고 승리할 때까지 함께 가는 거라 생각합니다. 꿀잠 활동은 처음은 힘들었는데 두달 지난 지금은 적응을 잘 하고 있습니다. 투쟁할 때 자주 드나들던 곳이기도 해서 낯설지는 않았고, 해고 투쟁할 때 함께 싸운 연대동지들을 꿀잠에서나 투쟁 현장에서 자주 만날 수 있다는 게 너무 좋더라구요. 비행기를 반짝반짝 빛나게 청소했던 마음으로 꿀잠도 빛나게 하고 싶더라구요. 비정규노동자들이 편하고 오가며 깨끗한 곳에서 지낼 수 있도록 제가 그 역할을 해야겠다 생각하고 있어요. 투쟁할 때 연대와 사랑 듬뿍 받고 투쟁승리를 하게 된 제가 이제는 투쟁하는 노동자들에게 그 사랑을 주고 싶습니다. Q. 마지막으로 전진에 바라는 점이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십시오. A. 젊었을 때 노조활동을 하며 노동해방을 외치며 투쟁했지만, 지금도 여전히 자본주의가 더 강하게 노동자를 옥죄고 있는 현실을 볼 때 답답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좌절하지 않고 신념을 가지고 사회주의 전진을 향해 나아가는 동지들이 있어 한편으로 든든합니다. 노동자들과 쉽게 다가가 사회주의를 이야기하고 깊이 공부하면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쉽게 이해할 수 방법으로요. 뉴스레터 다음 페이지로 ◀◀◀ 클릭하시면 다음 페이지로 넘어갑니다.2024-05-07 | 조회 2,632 -
[여성 노동자 선언] “지혜복 교사 부당전보 철회를, 우리 여성노동자들은 소망합니다”“지혜복 교사 부당전보 철회를, 우리 여성노동자들은 소망합니다” A학교 성폭력 사태해결과 여성 교육노동자 부당전보 철회를 촉구하는 여성노동자 선언 새 학기가 시작된 지 두 달이 다가 오지만, 여전히 학교로 돌아가지 못하는 교사가 있습니다. 바로 100일 가까이 서울시교육청 앞 아스팔트 위에서 A학교 성폭력 사태 해결과 부당전보 철회를 위해 투쟁하고 있는 지혜복 교사입니다. 그는 학내 성폭력 사안을 해결하기 위해, 그리고 조사 과정에서 발생한 인권 침해 사태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오히려 보복성 부당전보를 당하고 학교에서 내쫓겼습니다. 지혜복 교사는 지난해 5월 학내 성폭력 피해 사실을 인지한 뒤 이를 해결하기 위해 1년 가까이 뛰어 왔습니다. 지혜복 교사를 믿고 의지하던 학생들은 피해사실을 안전하게 이야기할 수 있었고, 지 교사는 피해 학생들의 의견을 물으며 학교에 조사를 요구하고 제대로 된 사건 해결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학교는 오히려 학생들의 신원을 노출해 2차, 3차 피해를 유발했고, 성폭력 사안까지 은폐하고 축소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피해학생들은 불안과 두려움에 떨어야 했으며, 침묵을 강요받았습니다. 결국 지혜복 교사는 서울시교육청에 이 사실을 알리고 교육청이 제대로 된 사건 해결을 위한 조치에 나설 것을 호소했습니다. 그러한 지혜복 교사의 노력을 통해 서울시교육청 학생인권센터는 지난해 12월 조사를 실시하고, “피해 학생들에 대한 2차 피해와 학교 내 갈등이 발생한 정황이 확인된다”라며 사태 해결을 위한 6개의 권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학교 측은 이를 제대로 이행하기는커녕 공익제보한 교사를 인사원칙이나 당사자의 입장과도 무관하게 전보처리해 버렸습니다. 당시 A학교는 역사교과 교원을 감축해야 했는데도 사회과인 지혜복 교사를 전보명단에 우겨 넣었습니다. 그런데도 중부교육지원청과 서울시교육청은 A학교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사건을 왜곡하고, 부당전보를 승인했으며,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온갖 수모와 고통을 감내하고 있는 공익제보자를 회유하고 협박하며 우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A학교와 중부교육지원청, 그리고 이른바 ‘진보교육감’이 집권한 서울시교육청의 입장은 우리 사회가 여전히 성폭력 사건을 제대로 해결하는 데 실패하고 있을 뿐 아니라 피해자와 조력자들에게 더욱 큰 고통을 야기하고 있다는 사실을 가리킵니다. 2018년 ‘나는 소망합니다’라고 피 끓는 심정으로 호소한 서지현 검사와 ‘나는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라고 절규한 김지은 씨의 미투부터 책임 있는 자들은 늘 사건을 무마하고 은폐하며 피해자들을 마타도어했습니다. 그러나 부당한 공권력 집행은 피해학생에 대한 2차 가해이며 학내 성폭력을 더욱 심화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미 학교폭력 10건 중 3건은 강간, 성희롱, 불법촬영 등 성범죄에 해당합니다. 더구나 학교 안 성범죄는 매년 폭증하고 있습니다. 학교가 성폭력 피해학생들을 외면하며 입시와 경쟁, 가부장적 자본주의의 세계관만을 추종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불행히도 그러한 가부장적 자본주의 속에서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성폭력이 만연한 직장입니다. 이미 우리 여성 노동자 3명 중 1명은 직장 내 성희롱을 당합니다. 비정규직 여성의 경우, 이 수는 5명 중 2명으로 늘어납니다. 우리 사회에 만연한 성폭력을 뿌리 뽑기 위해서는 피해자들이 안전하게 자신의 피해를 말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합니다. 2018년 학교미투에서처럼 변화의 주체는 성폭력과 성차별의 피해 당사자인 학생이자 조력자입니다. A학교 성폭력 사건 피해 학생들의 행동과 공익 제보 교사의 실천 역시 학생, 교육노동자 모두가 성평등한 학교에서 안전하게 성장하고 노동할 수 있는 권리를 위한 투쟁입니다. 이에 우리 여성노동자 모두는 A학교 피해 학생들과 공익 제보한 지혜복 교사의 행동을 지지합니다. 피해학생 보호자들도 지혜복 교사의 복직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금 당장 부당전보를 철회하고, 성폭력 사건이 제대로 해결될 수 있도록 나서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진보교육감’이 할 일입니다. 우리는 지혜복 교사가 학교로 돌아가 피해 학생들과 함께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성평등한 학교를 만들어 갈 수 있을 때까지 끝까지 함께 싸울 것입니다. 우리의 요구 하나. 서울시교육청은 지금 당장 공익 제보 교사에 대한 부당한 보복성 인사를 취소하고 노동권을 보장하라! 하나. 서울시교육청은 A학교 성폭력 사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라! 하나.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시 내 모든 학교 내 성폭력 사안을 전수 조사하고, 가해자와 책임자 처벌은 물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라! A학교 성폭력 사태 해결과 여성 교육노동자 부당전보 철회를 촉구하는 여성노동자 선언 참여자(1361명) 1공장 사업부위원회(현대자동차지부), 감자(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강근제, 강나루(건설노조), 강남남(민주연합 톨게이트지부), 강명진(서울대병원), 강미정(마트노조), 강민규(LGU+한마음지부), 강민영, 강봉재(금속노조 조선하청지회), 강석훈(서울교통공사노조), 강선주(보건의료노조), 강수정(금속노조 케어솔루션지회), 강영선, 강예빈(성공회대 아침햇살), 강윤지(서강대 노고지리), 강인석(건설노조), 강종식(건설노조), 강주완(현대중공업지부), 강주희(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 경인지회), 강준혁, 강지효(대학생), 강진미(정치하는엄마들), 강진희(서울교통공사노조), 강찬주(정의당), 강찬주(정의당), 강최연화, (금옥여자고등학교), 강향경(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강현우(서울교통공사노조), 강화숙(전교조), 강희옥(국민연금), 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경미, 고광수(금속 구미지부 kec지회), 고광희, 고금숙(알맹상점), 고기석(공공운수노조), 고동민(쌍용차지부), 고미경(민주노총), 고석근(한국마사회지부 수도권지회), 고석근(한국마사회지부 수도권지회), 고은정(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 고이슨, 고재철, 고진수(세종호텔지부), 고태은, 고혜빈, 공민규(국민건강보험공단), 공병석(서울교통공사노조), 공지현(보건의료노조), 공창덕, 곽경선(보건의료노조), 곽소현(학생사회주의자연대), 곽우근(건설노조), 곽은미, 구자혁, 국수진(금속노조), 권길남(녹색정의당 서울시당), 권도훈(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 권명숙(금속노조 인천지부), 권명숙(서울민중행동), 권미정, 권선미, 권선우(현대중공업지부), 권솔(국민건강보험공단), 권수정(민주노총), 권수진(건강보험 고객센터 지부), 권영각(강원도 강릉시 노암동), 권영미, 권영은(정치하는엄마들), 권오경, 권오찬(우리들의 상호부조 말랑키즘), 권옥선(서울대병원), 권장희(일반), 권진덕(서울경기북부건설지부), 권헤숙(현대자동차), 그루, 그만 징(네팔), 금속노조 비정규직지회, 금효탁(저축은행중앙회 통합콜센터), 기노진, 기다일(엘지유플러스비정규직지부), 기호운(한국비정규노동센터), 길은미(한국가스공사지부), 길혜진(부산시 교육청), 김가람(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 본부지회), 김가윤(건강보험고객센터), 김경미(사회주의를향한전진, 변혁적여성운동네트워크 빵과장미), 김경민(현대자동차지부), 김경복, 김경봉(꿀잠), 김경숙(보라매병원), 김경연(건강보험고객센터), 김경진(전교조본부), 김경희(건보 고객센터), 김경희, 김계월(꿀잠), 김계화(울산), 김광훈(국민건강보험공단), 김귀례(건강보험고객센터), 김규원, 김규진(현대중공업 조선사업부), 김근숙(민주노총), 김금연, 김금희, (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 김나경(현대자동차), 김낙두, 김난순(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김남규(기아자동차), 김남섭(쌍용자동차), 김남희(건강보험고객센터), 김다혜, 김대진(현대중공업지부), 김대환(LGU+한마음지부), 김대훈(서울교통공사노조), 김덕연(플랜트노동조합 울산지부), 김덕종(울산), 김도연(울산), 김도연, 김도영, 김동엽(현대중공업 지부), 김동욱, 김동현(보건의료노조), 김동호(전국공무원노조), 김득중(금속노조 쌍용차지부), 김란희(세종호텔지부), 김명숙, 김미성, 김미숙(김용균재단), 김미숙(두올), 김미숙, 김미영(건보고객센터), 김미영(국민건강보험공단), 김미좌(건강보험고객센터 대구지회), 김미진(부산건강강보험), 김미혜, 김민경, 김민경, 김민선(건강보험공단 대구고객센터), 김민섭(건설노조), 김민솔(대학생), 김민정, 김민정, 김민정, 김민혜(유베이스), 김민호(전국공무원노조), 김민호(한국가스공사지부), 김민희, 김백철, 김범숩, 김병국(한국지엠), 김병대(현대중공업지부), 김병수(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김보경, 김보현(대리기사이동노동조합), 김봉민(전국학습지노조 대교지부), 김상묵(건설노조), 김상미, 김상열(공공운수노조), 김상윤(건설노조), 김상진, 김상희(부산여성노동포럼), 김서린(없음), 김석(국민건강보험공단), 김석규(고대문화), 김석봉(건설노조), 김석우(희망연대본부), 김선경, 김선곤(건설노조), 김선미(전교조 강릉지회), 김선민(민주노총), 김선실, 김선애, 김선옥, 김선종(공공운수노조), 김선호(전교조), 김선호, 김선화(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김성민(진보당), 김성아, 김성애(전교조), 김성애(톨게이트지부), 김성용(희망연대본부), 김성준(건설노조), 김성택(전국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김성현, (서울 소방노조), 김세림, 김세이(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 김소연, 김소윤(공무원노조), 김소은(대학생), 김소현(국민건강보험 고객센터 부산지회2), 김송아(금속노조), 김수미(종합예술단 봄날), 김수은(서울교통공사노조), 김수정, 김수현, 김수현, 김숙영, (정치하는엄마들), 김순옥(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김순옥(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김순임(민주연합한국도로공사톨게이트지부), 김승화(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김승희(건강보험고객센터), 김양지나(정치하는엄마들), 김양학, 김여정, 김여진(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김연주(난민인권센터), 김영림(건설노조), 김영만(건설노조), 김영미(토닥토닥다지기), 김영서(서페대연), 김영숙, 김영실(공공운수노조), 김영해(울산인권운동연대), 김영희(건강보험 고객센터), 김예랑(정치하는엄마들), 김옥경(보험설계사지부), 김옥미(국민건강보험공단), 김용우(서울교통공사노조), 김용정(전국교육공무직본부), 김용춘(경기도), 김용호, 김욱(코레일네트웍스), 김웅(공공운수노조), 김원기, 김원대, 김원영(서울교통공사노조), 김유석, 김유정(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김윤수(공공운수노조), 김윤지(전국철도노동조합 코레일네트웍스 지부), 김은경(건강보험 부산2고객센터), 김은선(희망씨), 김은수(대학생), 김은숙(강릉시민), 김은순(서울대병원), 김은영, 김은주, 김은진, 김은화(건설노조), 김은희, 김인봉, 김장수(기아차 소하리), 김장용(민주노총), 김재상(문화연대), 김재원(하이케어솔루션), 김재철(한국미사회 지부 부경지회), 김재현(현대중공업), 김재홍(끝까지 싸워서 승리 기원합니다), 김재환(서울교통공사노조), 김정남(서울시사회서비스원), 김정대, 김정덕(정치하는엄마들), 김정명(철도노조 서울지방본부 코레일네트웍스지부 대의원), 김정미(울산), 김정민, 김정빈, 김정석, (건강보험공단서울고객센터), 김정수(KEC지회), 김정숙, 김정숙(건강보험고객센터), 김정애(공공운수노조), 김정열(한화오션), 김정욱(의료연대본부), 김정원(전국철도노조 코레일네트웍스), 김정자(코레일 네트웍스), 김정현, 김정호(전국공무원노조), 김정희(건설노조), 김정희, 김제택(전교조), 김종림, 김종민(정치하는엄마들), 김종범(건설노조), 김종수(전국공무원노조), 김종오, 김종윤(코레일네트웍스), 김종일(현중지부), 김종한(구미지부 KEC지회), 김주위, 김주현(서비스연맹 서울본부), 김주현(특성화고노조), 김주혜(서울대병원), 김중학(금속노조 구미지부 KEC), 김중형(대학생(개인), 김지아, 김지안(대학생(개인), 김지연, 김지영(파란), 김지윤(녹색당), 김지은, 김지혜(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김지혜(플랫폼C), 김진(교육노동자현장실천), 김진섭(공공운수노조 서울교통공사노조), 김진아(kec지회), 김진억(민주노총 서울본부), 김진욱(건설노조), 김진희(공공운수노조), 김진희(KEC지회), 김찬서, 김철환(정의당 충북도당), 김태건(서울교통공사노조), 김태경(부산교육공무직), 김태연(사무금융노조), 김태영(건설노조), 김태완(건설노조), 김태운, 김태은(한화생명지회 지회장), 김태인(공공운수노조), 김태장(과천지사), 김태홍, 김태환(서울교통공사노조), 김태훈(국민연금지부), 김태희(건강보험고객센터), 김태희(학생사회주의연대), 김태희, 김하나(국민연금), 김하늬(민주노총 서울본부), 김하린, 김하은(싸람), 김한민(전교조), 김한솔(전국교육공무직본부), 김한수(철도노조), 김한수(민주노총), 김해경(의료연대본부), 김해수, 김향배, 김현경(대학생), 김현복(보건의료노조), 김현서(시민), 김현지(성공회대 아침햇살), 김현진(화물연대), 김현화(건강보험고객센터 지부), 김현희, 김형수(거통고조선하청지회), 김혜란(금속노조), 김혜린, 김혜미, 김혜선(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 김혜선, 김혜순(희망연대본부), 김혜정(민주노총 서울본부), 김혜정(의료연대본부 서울지부), 김혜정, 김홍열(건설노조), 김홍중(현대중공업지부), 김화영(서울동북여성민우회), 김효성(국민건강보험 고객센터), 김효정(SGC솔루션지회), 김희지(노동건강연대), 김희진(보건의료노조), 김희진(의료연대본부), 김희징(정의당), 나단아, 나유진, 나윤미, 나은혜(국민건강보험공단), 나인진(서울상의지부), 남경슨, 남궁길문, 남궁수진(정치하는엄마들), 남궁주현(서페대연), 남궁태, 남성희(공공운수노조), 남연현, 남영란, 남은아(공공운수노조), 남정수(민주일반연맹), 남정아(전교조), 남지현(전국교육공무직본부), 남현정(국민연금), 남호영, 남희정(교육노동자현장실천), 노기환(전국농민회총연맹 함양군농민회), 노선아, 노수안(전교조), 노안실 환경부장(한국), 노영자, 노이우(Kec), 다연, 덕연(공공운수노조 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라이 버빈(네팔), 레나(한국여성노동자회), 류가민, 류승아, 류한승(공공운수노조), 마수드, 마채영(KEC지회), 맹봉학, 메밀(노동해방 마중), 명숙(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명재은(전국교육공무직본부 서울지부), 명정숙, 명철(민주노총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모글리(전교조 성평등특별위원회), 목레스, 몰라, 문경희, 문규리, 문명순(의료연대본부), 문수빈, 문수영(청년녹색당), 문수정, 문수혁(우리들의 상호부조 말랑키즘), 문예린(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문용균(태경BK지회), 문재훈(서울 남부 노동상담센터), 문태주(전교조), 문혜영(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 민보미, 민희(플랫폼C), 박경득(의료연대본부), 박경자, 박광명(현대차지부), 박광명(의료연대본부), 박규리(국민건강보험 콜센터), 박근하(국민건강보험공단), 박금자(목포), 박나래(의료연대본부 서울지부), 박나혜, 박남규, 박다솔(공공운수노조), 박다애(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박다원(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 부산지회), 박담이(공공운수노조), 박대권(쌍용자동차), 박도현(경기도 오산시), 박동일(건설노조), 박명례, (서광주사무소), 박명자, 박명희(금속노조), 박문수(현중지부), 박문희, 박미애(전교조), 박미옥, 박미정, 박미홍(구봉초), 박민규(전국철도노동조합 코레일네트웍스지부), 박민상(대학생), 박민선(다른세상을 꿈꾸는 밥차 밥통), 박민숙(보건의료노조), 박민아(정치하는엄마들), 박민아(건강보험고객센터본부지회), 박민희(의료연대본부), 박병두(삼척학습실천연대), 박병오(서울교통공사노조), 박봉화, 박상국(계원예술대학교지부), 박서영(대학생), 박서윤, 박서진(이화여대 바위), 박선자(한화생명지회), 박성모(민주연합 해운지부), 박성수(공공운수노조), 박성욱(전교조), 박성진(전교조 강원지부), 박성호, 박성희(홈앤서비스), 박세미(서울대병원), 박세준(금속노조), 박소영(금속노조현대글로비스울산지회), 박소영(전교조대구지부), 박소윤(이화여대), 박소정(건강보험고객센터), 박소현(건설노조), 박수자, 박수정, 박아름(한국성폭력상담소), 박아영, 박애경, 박엄선(풀무원춘천지회), 박영수(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마사회지부), 박영숙(교육공무직본부), 박영진(전교조), 박예춘(공공운수노조), 박옥주(교육노동자현장실천), 박완식, 박용기, (우동탕), 박용주, 박우상, (대학생), 박원순(전국공공연구노조), 박유주(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박윤준(음성노동인권센터), 박은경, 박은영(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박은정(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박은형, 박은혜, 박인승(건설노조), 박장수, (건설노조), 박재범(희망연대본부), 박재형(현대차), 박정미(민주노총울산본부), 박정숙, 박정은(국민건강보험공단), 박정호(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박정화(건강보험공단 고객센타), 박정훈(공공운수노조), 박정훈(대학생), 박정희, 박종성(노동당 부산시당), 박종헌(민주노총 서울본부), 박준(문화노동자), 박지원, 박지윤(KEC지회), 박지현(대학생), 박지현(서울신용보증재단 고객센터지부), 박진구(공공운수노조), 박진선, 박진영(춘천우체국), 박찬우(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박채영(건강보험 고객센터), 박춘애, 박태균(현대차지부), 박태근(민주노총), 박한솔(노동건강연대), 박행선, 박현상(전국대리노동조합), 박현석(화섬식품노조), 박현석(화섬식품노조), 박현숙(공무원노조), 박현주(건강보험고객센터), 박회송(노동자혁명당(준), 박효경(전교조 대구지부), 박희남(현대중공업지부), 박희수, 박희정(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 반다리(네팔), 반효정(민주연합 톨게이트지부), 방선영, 방세라(정치하는엄마들), 방애정(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배나영(강동경희대병원), 배명일(금속노조 현대차지부), 배민정, 배성민(전국민주일바노조), 배성빈, 배수민(정치하는엄마들), 배영란, 배예주, 배진경(한국여성노동자회), 배훈(함께서울), 백소영(보건의료노조), 백순옥, 백영, 두올, 백우연, 백운창, 백종성(사회주의를향한전진), 백종현(한국가스공사지부), 백준수(전교조), 번개(정치하는엄마들), 벗쓰넷(네팔), 변민우(건강보험고객센터), 변수지, 변정필, 변정희, 변주현(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사내하청지회), 변희영(공공운수노조), 보란, 보리차, 부티만 림부(네팔), 블랙갱(모두의 인권 우분투), 비살(네팔), 비저이(네팔), 비파(평화미래플랫폼 파란), 빈경진(휴넥트), 빈북한(한국마사회 시설관리 주식회사), 산에서(서울시청총무과지회), 상드(인권교육온다), 새라, 서마루치(한국가스공사지부), 서미옥(서울대병원), 서백균(현대차동차지부), 서범주(민주일반연맹 톨게이트지부), 서성진, 서수빈, 서연(보건의료노조), 서재유(코레일네트웍스지부), 서정숙(서제인), 서지혜(건강보험상담사), 서진숙(전진), 서태정(국민연금), 서한수(전국철도노조 코레일네트웍스지부), 서행유, 서현(국민건강보험공단), 석신원(HD현대중공업), 석호(민주연합 톨게이트지부), 선주(네팔), 선지현, 선해인(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설미화(의료연대본부), 성기봉(서울), 성미선(녹색당), 성성봉, 성지현(교육공무직본부), 성혜란(대학생), 성혜주, 소정, 소집, 소피아, 소현숙(한국옵티칼하이테크 조합원), 손경숙(전국교육공무직본부), 손경화, 손근숙(민주연합톨게이트), 손동환(한국가스공사지부), 손미현(전교조 경북지부), 손민정(울산방송), 손병국, 손서향(대학노조), 손소희(싸람), 손영민(공공운수노조), 손영희(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 손온유(대리노동조합강남지부), 손유리, 손지윤, 손지은(전교조), 손진(전국화학섬유식품노동조합), 솔파오니다(크메로노동권협회), 송경옥, 송기훈(영등포산업선교회), 송다인, 송미경, 송미숙, 송미정(국민건강보험 고객센터 지부), 송민석(서울교통공사노조), 송상민(서울교통공사노조), 송수희, 송애순(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 송영애, 송영인, 송영희(국민건강보험공단), 송옥황(건강보험고객센터), 송은정(이주민센터 친구), 송인규, 송정미, 송제경(민주연합노동조합 톨게이트지부), 송학준(현대차노조), 수레수(네팔), 순나미(홈앤서비스), 스라, 스머프샘(정치하는엄마들), 시버(Shiva Paudel, 네팔), 신경순(의료연대본부), 신계숙(건강보험고객센터), 신명아(경희대학교), 신명희(전국교육공무직본부 서울지부), 신미진(금속노조서연이화지회), 신상환(공공운수노조), 신석호(정의당), 신선화, 신선희, 신성목(금속노조), 신소라(건강보험고객센터), 신수연(특성화고노조), 신수정(공공운수노조), 신영림(민주연합), 신윤숙(평화미래플랫폼 파란), 신은진(특성화고노조), 신재식(LGU+한마음지부), 신재용(전국교육공무직본부), 신정이(건강보험본부고객센터), 신현복(전국대리운전노동조합), 신현정(케어솔루션), 신호남(현자자동차), 신효진, 심규덕(아시아나항공), 심명보(건설노조), 심성군(현대자동차지부), 심임숙, 심재희, 아랑, 아시서라이(네팔), 안나(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안다경(국민건강보험공단고객센터), 안디도(내부제보실천운동), 안명자(전국교육공무직), 안미숙(현대차 비정규직지회), 안병근(서울교통공사노조), 안선영(전국교육공무직본부 서울지부), 안소정, 안수경(보건의료노조), 안승민(건강보험고객센터), 안옥예(의료연대본부), 안정헌, 안종호(사회주의를향한전진), 안지영(전국교육공무직본부 서울지부), 안지현(노동해방 마중), 안창환(서울대병원). 알파카, 양경수(민주노총), 양규서(공공운수노조), 양기옥(한화생명지회), 양두환(서울대병원), 양명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양목희(건강보험고객센터), 양미정, 양미정, 양병승(진보당 부천시당), 양서연(성공회대 아침햇살), 양세비(서울), 양세희(건강보험 고객센타), 양순모, 양윤숙(전국교육공무직본부 서울지부) , 양지혜(청소년 페미니스트 네트워크 위티), 양지훈(한국가스공사지부), 양춘화, 양현아(울산북구비정규직센터), 양현웅(국민건강보험공단), 양현준(대학생), 엄귀현(현대중공업), 엄길용(공공운수노조), 엄길정(울산), 엄상진(금속노조), 엄세미(서울대병원), 엄종흠, 엄주일(야놀자인터파크지회), 엄진령, 여경민(서강대 노고지리), 여현옥(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 대구지회), 여혜인(이화여대), 영숙(마중), 영전강(부산시 교육청), 오경희(공무원노조), 오대희(공공운수노조 서울시사회서비스원지부), 오두희, 오명자, 오세연(힐링팜바램대로 노동자), 오세중(보험설계사지부), 오순환, 오연수, 오연홍, 오용태(서울교통공사노조), 오윤환, 오은정(전교조), 오정영(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 오종헌(국민연금지부), 오준혁, 오지환(현대차지부 아산공장위원회), 오진경, 오현주, 오형은(단국대 새벽), 오희경, 왕봉재(한국마사회 시설관리(주), 왕정은, 우남용(현대중공업지부), 우다야 라이(이주노조), 우문숙(총연맹), 우상희(공공운수노조), 우상희(서울교통공사노조), 우시분(전국교육공무직본부), 우영은(언소주), 우현규(현대차지부), 유경희, 유근배(한국가스공사지부), 유동호(시민), 유병훈(건설노조), 유상철(노무법인필), 유소림, 유승민, 유연주, 유영선, 유영현, 유정옥(두올), 유준현(정의당), 유지원(의료연대본부 서울지부), 유지원(학생사회주의자연대), 유현주, 유혜진(강원도 원주시 무실동), 유호영(건설노조), 윤도경, 윤동혁, 윤루하(건강보험공단 서울2고객센터), 윤문상(서울교통공사노조), 윤상근(건설노조), 윤석민(민주노총), 윤성림(징검다리교육공동체), 윤수영, 윤수진(Kec지회), 윤아랑, 윤영덕(건설노조), 윤영애, 윤용숙(교육노동자현장실천), 윤은비(국민건강보험공단), 윤일순, 윤정, 윤주한(금속노조 현대차지부), 윤주환(전국교육공무직본부), 윤지선(보건의료노조), 윤진영(희망연대본부), 윤채원(국민연금), 윤충열(금속노조 쌍차지회), 윤태현(해고자), 윤학보(민주노총 대리노조 서울지역)윤혜경, 윤혜정(민주노총), 윤홍준(대리운전노조), 임정은, 이송(대학생), 이가온(단국대 새벽), 이가희(보건의료노조), 이강혁(전국공무원노조), 이강희(국민건강보험공단), 이경구(현대자동차), 이경순, 이경호(공공운수노조), 이경화(구미지부 KEC지회), 이관옥, 이광미, 이근조(철도노조), 이금숙, 이금희(학습지노조), 이기백(전교조), 이기섭(쌍용차지부), 이기섭(쌍용자동차), 이나영, 이다경(서페대연), 이다함(성공회대 아침햇살), 이단아, 이대우, 이덕재, 이도연(한국가스공사지부), 이도한(현대차 조합원), 이동성(민주노총), 이동현(홈리스행동), 이동훈(희망연대본부), 이두리(교육시설재난공제회), 이명랑, 이명옥(사)평화어머니회), 이명주(국민건강보험공단), 이미경, 이미경(국민건강보험공단), 이미경, 이미선(민주노총), 이미숙(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이미숙(정의당), 이미영(헌법읽기국민운동), 이미영, 이미영(금속노조서울지부 LG케어솔루션지회), 이미옥(KEC지회), 이미정(국민건강보험공단), 이미화, 이민규(전국고육공무직본부), 이민우(전국교육공무직본부), 이민정, 이민정(전국교육공무직본부), 이민희(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이병락(현대중공업 사내하청지회), 이병주(보건의료노조), 이병철(건설노조 동양레미콘), 이병호(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 이보경, 이복임(KEC지회), 이산(말랑키즘), 이상림, 이상봉(현대중공업 지부), 이상선(서울서부비정규노동센터), 이상일(한국지엠지부), 이상혀(KEC지회), 이상현(우리모두의교통운동본부), 이상화(말랑키즘), 이서하(성공회대학교 중앙몸짓패 아침햇살), 이선이(민주노총법률원), 이선화, 이선화, 이선화(파란), 이선희(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이선희(한국젠더연구소), 이선희, 이선희(민주노총 경기본부), 이선희(보건의료노조), 이선희(공공운수노조 보육지부), 이성균(서울지역공공서비스지부), 이성숙, 이성언(구미지부KEC지회), 이성진(국민건강보험고객센타), 이소연(변혁적 여성운동 네트워크 빵과장미), 이수련, 이수련, 이수마일(방글라데시), 이수미(교육노동자현장실천), 이수미, 이수진(건강보험고객센터), 이수진, 이수현(민주노총울산본부), 이수현(서울신용보증재단고객센터지부), 이숙희(민주노총울산본부), 이슬찬, 이승용(한국가스공사지부), 이승우, 이승주(소방노조), 이승채(KEC지회), 이승철(공공운수노조), 이시영, 이시윤(국민건강보험 고객센터), 이애경(이화여대), 이애진(톨게이트지부), 이양민(민주노총), 이어진(대학생), 이연경(경기일보), 이연종(보건의료노조), 이열우(공공운수노조 서울교통공사노조), 이영림(건강보험고객센터), 이영미(변혁적 여성운동 네트워크 빵과장미), 이영미, 이영봉(현대차지부), 이영인, 이영주, 이영주, 이예지(단국대 새벽), 이예진(서페대연), 이옥순(정의당부천을지역위원회), 이용기(경북혁신교육연구소공감), 이용덕(택배), 이용우(환경연), 이용호, 이원구(공공운수노조), 이원석(기아자동차), 이원정(공공운수노조 서울교통공사노조), 이원호(빈곤사회연대), 이원희(건강보험 고객센터), 이유, 이유순(국민건강보험공단), 이유재(전교조 경기), 이유진(대학생), 이유진(서페대연), 이윤아, 이윤임(교수노조), 이은영(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 이은영(화성사무소), 이은영(민주노총 경기본부), 이은이(고객센터), 이은정(전국여성연대), 이은혜, 이의진, 이장호(삼성전자), 이재규(현대중공업지부), 이재민, 이재민(전교조), 이재선(건설노조), 이재식(철도노조), 이재영(거통고 조선하청지회), 이재욱(새로운사람들), 이재운(현대자동차 노동조합), 이정기(한국가스공사지부), 이정대, 이정숙(은퇴 전교조 조합원), 이정식(전국활동지원사노조), 이정은, 이정화(공공운수노조 더불어사는 희망연대본부 경기도콜센터지부), 이조순(의료연대본부), 이종철(현중지부), 이종호 (현대중공업지부), 이주언, 이주영(스튜디오알), 이주헌(단국대 새벽), 이중란(의료연대본부), 이중원(공공운수노조), 이지나, 이지숙(서울신용보증재단 고객센터지부), 이지은(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 이지현(보건의료노조), 이지현, 이지훈(건설노조), 이지훈(서울교통공사노조), 이진민(서울대학페미니즘연합동아리), 이채연, 이채욱(한국가스공사지부), 이청우(사회주의를향한전진), 이춘호(현대자동차), 이충현(건설노조), 이치호(서울시 성북구), 이태경, 이태화, 이태환(민주노총), 이태희(금속노조두올지회), 이하나(저축은행중앙회 통합콜센터), 이한철(건설노조), 이해남(KEC지회), 이해연, 이현경(건보), 이현미(공공운수노조), 이현애(의료연대본부), 이현옥, 이현종(민주일반노조), 이현주(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이형구(전국공무원노조), 이혜련(회사원), 이혜원(부천시 소사본동), 이혜정, 이호기(공공운수노조.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서울지역지부서울대공원지회), 이훈(민주노조를깨우는소리 호각), 이흥석(건설노조), 이희숙(자예심리상담연구소), 임경택(서울시민), 임규봉(현대일렉트릭지회), 임다은(대학생), 임민희(케어지회), 임병순(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임병택(함양 시민연대), 임사랑, 임성은, 임수경, 임수미, 임영국(화섬식품노조), 임용현(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임은혜(함께하는 연극 전태일), 임을란(일반노조), 임정득, 임종린(파리바게뜨지회), 임종우(KEC), 임지수(우진중기), 임지연(서울신용보증재단 고객센터지부), 임지연(휴넥트), 임청미(전국민주연합 톨게이트지부), 임현경(철도노조코레일네트웍스), 임희진(국민건강보험공단), 임희진(국민연금), 이현주(부산 영어회화전문강사), 장규철(의료연대본부), 장기현(서울교통공사노조), 장명희(전규홍동지정신계승사업회), 장미옥(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 장민수(국민건강보험공단), 장병윤(현대자동차지부), 장성환(공공운수노조), 장수건(공공운수노조), 장수정(공공운수노조 보육지부), 장슬비(보건의료노조), 장승호(한국가스공사지부), 장신미, 장영주(전교조), 장원웅(건강보험고객센터서울지부), 장유진(대학생), 장윤지(강서쿱), 장은경(건강보험 고객센터), 장정원(전국학습지산업 노동조합), 장정원(전국학습지노조), 장준수(건설노조), 장하라, 장현(서울교통공사노조), 장현철(현대차지부), 장혜옥(시민), 장혜정(교사), 저여(네팔), 전경민, 전민수(공공운수노조), 전병철(비주류사진관), 전복철(사회주의를향한전진), 전성휘(여성가족인권상담센터 한삶), 전승혁(전교조), 전승희(노벗), 전용(건설노조), 전은영(학습지노조 대교지부), 전인숙, 전인표(장애인활동지원지부), 전태삼(서울 도봉구 해동로), 전태영(공무원노조), 전희영, 정가현, 정경숙(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정관모(한국가스공사지부), 정구희, 정규일(서울대병원), 정대성, 정로빈(공공운수노조), 정로사(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 고객센터), 정명숙(전국민주연합노조톨게이트지부), 정명진(건설노조), 정무빈, 정문기, 정민정(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정범준(건설노조), 정보라(한국비정규교수노조), 정서연(현대중공업), 정서영(빵과장미), 정석채(경동건설 고 정순규 유가족 모임), 정성근(한국하겐다즈), 정세동, 정숙, 정숙희(의료연대본부), 정순금(더불어사는희망연대), 정순옥, 정승철, 정양희, 정연복(Kec지회), 정연숙(적십자), 정연아, 정연주(화섬식품노조), 정연준(건설노조), 정영미(전교조), 정영은(서페대연), 정예은(대학생), 정예은(중앙대 사회학과학회 포헤), 정온비(공무원노조), 정원현(사회주의를향한전진), 정유경, 정유리(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 대구지회), 정유현, 정윤석(고려대 한국근현대사연구회), 정윤석(연세대), 정윤영, 정윤정(현대자동차), 정윤희(건강보험 고객센터), 정은경(교육노동자현장실천), 정은서(울산), 정은희(사회주의를향한전진), 정의, 정인열(작은책), 정인용(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정인희(보건의료노조), 정재범(보건의료노조), 정재헌(한국지엠지부), 정재훈(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 부산지회 2센터), 정정숙(울산), 정정영(현대자동차노동조합), 정종순(한국도로공사), 정종일, 정주은, 정준희(진보당), 정지윤, 정지형(건강보험공단 고객센더), 정진강(전교조 경기지부), 정진수, 정찬무(공공운수노조), 정창수(민주우체국본부), 정하늘(단국대 새벽), 정하린(노무법인 약속), 정현정(공공운수노조), 정혜진(세종호텔지부), 정홍근(민주버스본부), 정훈록(교욱공무직본부 서울지부), 정희순, 정희영(파란), 제한비(한국외대 왼쪽날개), 조경숙(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조광한(산재추방연합), 조귀염(국민건강보험 고객센터지부), 조귀제(민주노총 경기본부), 조남수(노동전선), 조대경, 조대현(현대자동차), 조도성(한국가스공사지부), 조미영(전국학습지노조), 조민(대학생), 조민채, 조부경, 조선영, 조수경(서울시민), 조수빈, 조수정(건강보험고객센터), 조영진(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조영희, 조예인(중앙대 사회학과학회 포헤), 조은아(풍물굿패삶터), 조은정, 조은학(사드철회성주대책위), 조이(전교조), 조이희(노동당), 조재길(평택비정규노동센터), 조재용(한국지엠지부), 조정연(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조정희(건설노조), 조종숙(Kec지회), 조주연(한국마사회시설관리), 조지현, 조진영(민주노총), 조한경(민주노총 원주지역지부), 조한진희(다른몸들), 조현서(대학교), 조현주, 조혜원, 주은희(민주노총울산본부), 주인숙, 주종미(정치하는엄마들), 주훈(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지니(건보고객센터), 지명혜(빵과 장미), 지민주(일과 노래), 지연옥(학비노조), 지은옥, 지은희, 진기숙, 진냥, 진돌이(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 부산지회), 진민선(국민건강보험 고객센터), 진은수(전국교육공무직본부), 진은주(정의당), 진재연(엔딩크레딧), 진종무(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사내하청지회), 차다희, 차미애(전국민주연합노조 톨게이트지부), 차용택, 참새, 채광선(전교조 담양지회), 채성준(서강대), 채윤, 채윤용(노동당 서울시당), 채타피(은평청소년노동인권 토닥토닥 다지기), 채화석, 채훈병(서울서부비정규노동센터), 천경미, 천병삼(경기도본부), 천연옥(민주일반노조 부산본부), 천은실, 초록, 최가을(대학생), 최갑진, 최경옥(인천시민), 최경자, 최계연(서울민중행동), 최과영(조계종 사회노동 위원회), 최기동(전교조 마산중등지회), 최기석(민주노총), 최기석(꿀잠), 최나래(건강보험고객센터 서울지회), 최다희(국민건강보험공단), 최명희, 최미혜(저축은행중앙회 통합콜센터), 최미화, 최민자(전국대리노조 위풍당당여성대리기사모임), 최민지, 최민희(건강보험공단), 최보근(성공회대학교 장애학생 활동보조 근로장학생), 최복영(국민연금), 최부경(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부산지회), 최상희, 최서희(대학생), 최수인(서울여성회), 최수정(보건의료노조), 최숙자, 최승기(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 강원지부), 최영미(가사•돌봄유니온), 최영열(희망연대본부), 최영조(두올), 최영호(건설노조), 최예니(성공회대학교 노학연대모임 가시), 최예륜, 최용석(건강보험 고객센터), 최유미, 최유주, 최윤정, 최은경(교육노동자현장실천), 최은민(평화미래플랫폼파란), 최은영, 최은철(공공운수노조), 최인섭(교육노동자현장실천), 최인혁(대학생), 최인호, 최일배(금속 구미지부), 최정미(대학노조), 최정순, 최정인, 최정훈(희망연대본부), 최종현, 최주원(민주노총울산본부), 최지훈(현대글로비스울산지회), 최진희(민주노총울산본부), 최태호(화물연대 강북지부), 최해숙(두올상사), 최현석(현대자동차), 최형숙(강동연대회의), 최형자, 최희성(우리들의 상호부조 말랑키즘), 타잔(우리밥연대), 태정란(의료연대본부), 토란, 투쟁, 하계진(노동당부산시당), 하석은(공공운수노조), 하수정(건강보험 고객센터), 하연(성남여성의전화), 하영(하태기), 하헌종(양평녹색당), 한경애(서울대병원), 한광춘(의료연대본부), 한국여성의전화, 한도하, 한상은(국민건강보험공단), 한승현, (전국교육공무직본부), 한영호(강원 소방노조), 한영희, 한예원(대학생), 한인수(현대중공업), 한종석(서울대), 한지민(서울교통공사노조), 한창영(건설노조), 한철희(대리노조), 함계남(의료연대 서울지부), 함께샘(전교조), 함민정(보건의료노조), 함민희(노사과연), 함보경(특성화고노조), 함봉례(꿀잠), 함은선(공공운수 서울지부 부장), 햄 림부(네팔), 허남성(자동차판매연대지회), 허명도(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 허미라(공공운수노조 사회복지지부), 허서연, 허성실, 허원(금속노조), 허원희(전교조 경기지부), 허진, 허필두(건설노조), 현선순(서울대병원), 현슬기(청주페미니스트네트워크 걔네), 현은희(밥통), 현재호(의료연대본부), 홍, 홍미경(의료연대본부), 홍미정, 홍봉기(한국가스공사지부), 홍삼례(엘지케어솔루션), 홍선아, 홍성우, 홍시내, 홍예린, 홍유진(대학생), 홍의숙(죽산고퇴직), 홍진명, 홍한솔, 홍현재(민주노총 서울본부), 홍현진(공공운수 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 홍혜영(국민건강보험공단), 홍희자(변혁적여성운동네트워크 빵과장미), 화강, 화재은(공공운수노조), 황경순(건설노조), 황기용(건설노조), 황미선(건강보험고객센터), 황보여명(현대자동차지부), 황보원, 황상윤(기아자동차비정규직), 황선혜(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부산2), 황여진(이화여대), 황영희 (건강보험고객센터대구지회), 황은주(한국가스공사지부), 황의환(건설노조), 황인섭(LG헬로비전비정규직지부), 황정욱(금속노조 구미지부 KEC지회), 황주연(민주노총서울지방본부), 황준규(전국금속노동조합), 황진규(소방노조), 황진수, 황철우(비정규직없는세상만들기), 황현선, 황현종, 황현철(한마음지부), 흥숙을(전교조), 희음(기후위기 앞에 선 창작자들), AKTAR, SOHRAB(이상 1361명 일동)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을 위한 투쟁의 미디어 스튜디오 알에서 기자회견 기록영상을 볼 수 있다.2024-05-02 | 조회 3,827 -
[성명] [영상] 서비스 자본을 위한 공공돌봄 죽이기, 서사원 폐지 조례 통과시킨 국민의힘을 규탄합니다.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사회주의를 향한 전진(@marchtosocialism)님의 공유 게시물 서울시사회서비스원(서사원) 폐지 조례가 결국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민의힘이 주도하는 서울시의회는 4월 26일, 찬성 59명, 반대 24명, 기권 1명으로 서사원 폐지 조례를 가결시켰습니다. 이는 돌봄노동자의 노동권을 짓밟는 처사이자 서울시민 모두의 돌봄 기본권을 유린하는 일입니다. 우리는 결코 서사원 폐지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공공돌봄을 위해 투쟁하는 노동자민중 모두와 함께 서사원을 지켜낼 것입니다. 그동안 서울시는 서사원이 공공성이 부족하고 수익성이 낮다는 거짓된 주장을 일삼으며, 예산을 대폭 삭감하고 위수탁 해지와 통폐합을 강행했습니다. 더구나 온갖 사실을 날조해 서사원 노동자들의 근무가 태만하고, 민간과의 차별성이 없다고 왜곡하며, 8시간 노동제를 6시간으로 단축하는 임금 개악안을 밀어붙였습니다. 임금삭감과 노동조건 후퇴안을 민주노조가 비판하고 나서자,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을 통해 서사원 폐지 조례 상정을 강행하더니 급기야 폐지 조례를 통과시키고 말았습니다. 이는 윤석열 정부의 서비스 고도화 정책 기조에 따른 시장화 정책으로, 민간 돌봄 서비스 자본을 위한 공공돌봄 죽이기 입니다. 그들에게 서사원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수천 명의 이용자나, 수백 명 노동자의 삶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민간 돌봄 자본의 눈치만 보며 1%의 공공돌봄마저 시장에 내던졌습니다. 이들은 의회 방청도 금지하며 밀실에서 서울시민 대부분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조례를 폐지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역시 형식적인 반대 표결에 그쳤을 뿐입니다. 서사원은 돌봄을 기본권으로 보장하기 위한 투쟁으로 설립된 소중한 공공기관입니다. 그 동안 돌봄이 민간 중심으로 운영되면서 수많은 문제가 양산되었습니다. 간병파산, 간병살인이라는 단어가 낯설지 않았고, 그래서 정부와 지자체가 책임지고 서사원을 만들어 양질의 돌봄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서사원 노동자들은 코로나 시기 긴급돌봄 서비스 제공을 비롯해 서울시민 수천 명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현재에도 가장 열악한 조건의 이용자들이 서사원을 가장 먼저 찾고 있습니다. 서울시의회의 서사원 폐지 조례 통과는 가장 열악한 서울시민들의 기본권을 빼앗은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서사원 폐지는 이용자에 대한 공격이자, 여성 노동자에 대한 공격이기도 합니다. 공공이 부담하지 않는 돌봄은 여성의 부담으로 돌아옵니다. 서사원 폐지는 가정에서 여성의 부담을 늘릴 것이고, 민간 돌봄 쏠림 현상을 더욱 강화해 90%가 여성인, 돌봄서비스 노동자의 열악한 생존권을 더욱 후퇴시킬 것입니다. 서사원 폐지는 직장과 가정, 사회에서 여성의 권리를 더욱 침해할 것입니다. 서울시는 이미 홈리스와 장애인과 성평등 예산을 깎은 바가 있습니다. 서울시의회는 오늘 서사원 폐지 조례와 함께 성별, 성적 지향, 종교 등을 이유로 학생들을 차별할 수 없도록 규정하는 학생인권조례 역시 폐지했습니다. 우리는 서울시와 서울시의회의 폭거를 규탄하며, 돌봄 기본권과 함께 모두가 차별 없이 살 수 있는 세상을 위해 싸울 것입니다. 학생도 고령자도 여성도 장애인도 홈리스도 이주민도 아무도 포기하지 않는 사회를 위해, 서울시민 모두의 권리를 위해 노동자가 앞장서 함께 싸웁시다. 투쟁! 2024. 4. 26 사회주의를향한전진2024-04-27 | 조회 6,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