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이현경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 대의원 - "서울교통공사, 신당역 여성노동자 살해 규탄 성명 올린 아…
신당역 여성노동자의 죽음을 누구보다 먼저 규탄한 이들은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노조) 책읽는여성노동자모임(책모임)이었다. 이 책모임에서 활동해온 이현경 대의원은 동료 여성노동자를 잃은 고통과 분노 속에서 추모제와 집회에 참여하며 공사에 책임을 물었다. 그런 이현경 대의원을 전진 여성운동위원회가 만났다. 그는 여성노동자의 관점에서 이 사건을 다시 추적했다. 역무실 옆 여성노동자의 허술한 숙소와 악랄한 성차별, 대책이라고 나온 인력감축안. 그의 이야기를 들을수록 이제까지 수면 위로 드러난 진실은 보잘것없어 보였다. 심지어 여성노동자의 죽...